'혼술'하면 보통 생각하는 장면들은 이런 것들이다. 퇴근길에 사온 맥주 한 캔을 드라마를 보면서 마시는 모습. 혹은 이별 후의 눈물 젖은 깡소주 드링킹. (나만 그런거 아니죠?) ...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고 해외여행이 풀려나는 요즘이지만, 아직 방심하긴 이르다. 다양한 행사가 재개되고, 만개한 벚꽃과 함께 긴장도 사르르 풀려버릴 수도 있지만, 아직도 코...
머리 모양, 액세서리 하나, 손끝 하나에도 개성이 듬뿍 묻어나는 시대다. 이는 단순한 치장을 넘어, 남들과 다른 나만의 독특함으로 비치기도 한다. 술에 늘 진심인 애주가에게는 ...
오늘 새로 입은 옷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혹은 오늘 너무 센치한 기분이라서.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생각한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따라 다들 바쁘고, 그렇다고 시끌...
태풍 ‘마이삭’이 전국에 영향을 끼친 가운데, 10호 태풍 '하이선'이 또 다가온다는 소식. 강풍과 비를 몰고 오는 태풍은 하루 기분을 축 처지게 만든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힘을 ...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기 위해 잡아두었던 약속도 모두 취소하고, 집과 회사를 반복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요즘. 퇴근 후 지인들과 맥주잔을 부딪히며 도란도란...
집에 콕 박혀있어야 하는 요즘, 우리는 홈술과 혼술에 도가 트고 있다. 하지만 매일을 대화 상대 없이 먹는 술이라니(눈에 흐르는 건 침인가 땀인가..) 길어지는 코로나 사태에 유...
"잘 지내? 코로나 끝나면 밥 한번 먹자, 치맥하러 가자." 좋아하던 술자리가 뜸해졌다. 친구들과 치맥 한 게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이게 다 코로나19 때문이다. 방에 틀어박히는 ...
넷플릭스, 유튜브는 섭렵한 지 이미 오래, 혼자 놀기 달인의 경지에 다다르는 요즘이다. 드라마와 영화도 좋지만, 30분만 지나면 자꾸만 다른 짓(?)을 하고 싶어진다. 먹이를 찾는...
드링킷에서 다양한 글을 쓰고 있지만, 에디터는 사실 알코올에 약한 편이다. 주량은 소주 반 병. 당연히 맥주 500㎖ 캔은 절반 정도밖에 마시지 못한다. 술은 잘 못 마시지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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