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외부에서 즐길 기회가 줄어들었고, 그만큼 운동량도 적어졌다. 하지만 먹는 양은 그대로. 때문에 ‘확.찐.자’라는 표현이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 요즘이...
뜨겁고 강렬했던 여름의 끝자락에 서 있다. 강렬하게 내리 쬐는 햇빛과 비 오기 전에 느껴지는 습한 기운으로 치솟는 불쾌 지수 때문에 올해 여름은 유독 제대로 못 한 것 같다. ...
에디터는 야채투성이, 일명 풀떼기를 굳이 돈 주고 사 먹을 필요가 없다고 여겼던 사람이다. 하지만 때때로 샐러드가 필요한 상황이 점차 늘어났다. 점심 때 과식해 저녁 식사는 ...
10년이면 강산도 바뀌고, 입맛도 달라진다. '줘도 안 먹던' 것들은 어느새 '없어서 못 먹는' 최애 음식으로 신분을 바꿨다. 요리조리 피해 다닐 수밖에 없었던 채소는 어느덧 하루...
코로나19의 여파로 재택근무가 익숙해진 요즘, 에디터가 업무만큼이나 열심히 하는 것은 바로 '여러가지 간식 맛보기' 입니다. 서랍 한 켠에 있는 간식 박스를 채우고, 비우고, 다...
'러시아는 보드카'라는 인식이 가장 많지만, 최근에는 맥주의 인기도 높아지는 추세라고. 러시아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 많은 맥주는 발티카. 무 알코올인 0번부터 8도의 도수...
이제는 우리 술을 무조건 한식에 매칭하는 편견을 버릴 때가 왔다. 요즘 만나볼 수 있는 술들은 재료와 맛이 각양각색! 쌀을 필두로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과 과일...
혹시 빨대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어? 난 바다거북이 코에서 꺼낸 빨대가 생각나. 그래서 언제부턴가 빨대를 함부로 못 쓰겠더라고. 비단 희생양은 바다거북만이 아니었어. 플라스...
부서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자른 뒤, 프라이팬에 살짝 부쳐 먹으면 담백하고 고소하다. 김치와 먹기도, 양념장과 함께하기도 하지만, 그냥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건강한 맛이다. 쉽...
오늘 하루, 고생한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배달 어플을 켠 당신. 이왕이면 맛있는 조합으로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싶은데, 어떤 조합이 현명할지 한참을 고민한다면 에디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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