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보부상이다. 작은 가방이 아니라 큰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도 늘 가득 차 있다. 아이패드, 책, 핸드크림 등등 꼭 필요한 것만 넣어도 어느새 가방의 배가 볼록 나온다. 사실...
홍등과 네온사인, 흘러나오는 음악에 술까지 곁들이면 "여기가 한국 맞나?"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맛집들이 있다. 분위기 뿐만 아니라, 맛까지 현지느낌 물씬 나는 맛집 5곳을...
혹시 빨대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어? 난 바다거북이 코에서 꺼낸 빨대가 생각나. 그래서 언제부턴가 빨대를 함부로 못 쓰겠더라고. 비단 희생양은 바다거북만이 아니었어. 플라스...
'혼술'과 '홈술'이 '소확행'의 대표 키워드로 떠오르며, 책을 안주삼아 술을 마시는 '책맥'이 유행하기 시작했어요. 잔잔한 음악을 틀어 놓고,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가볍게 술을 ...
최근 에디터는 써브웨이에 뒤늦게 빠졌다. 빵부터 채소, 메인 재료와 소스까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써브웨이만의 매력에 허우적대며 여러가지 조합의 샌드위치들을...
지구를 위한 위대한 발걸음이 식음료 업계 전반에 퍼지고 있어요. 일회용품은 줄이고 개인 컵이나 텀블러 사용 권장하기, 다양해지는 업사이클링 등이 그렇죠. 이 반가운 소식이 ...
편집자주‘스페셜·핫플레이스·기간 한정 팝업 스토어’와 같은 단어는 얼핏 들어도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도대체 어떤 점이 그렇게 특별하고 다르기에 수많은 이들이 찾는 것인지 궁...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플랜튜드 메뉴 기획 및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임소현 셰프입니다. 2005년 풀무원푸드앤컬처에 입사해 외식 브랜드 현장에서 ...
9월의 시작은 거리 두기 2.5단계였으니, 이번 주면 끝이라고 생각했던 '천만 시민 멈춤 구간'이 다음 주까지로 늘어났다. 내 9월 돌려줘... 덕분에 침대에 뿌리를 내린 게 아닌가,...
올해의 목표는 다독(多讀)이다. 얼마 전 긴 글을 읽으면 글자가 눈에서 튕겨 나가는 듯한 경험을 한 뒤, 독서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우선 올해의 목표치는 ‘다독’이라고 하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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