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가질 수 없는 제품은 언제나 탐나기 마련이다. '마케팅 전략이고 고도의 심리전이야!'라며 머릿속으로 몇 번을 되뇌이지만, 내 손은 자꾸만 '한정판' '리미티드' 쪽으로 향한...
바람이 솔솔 부는 것이, 술 마시기 좋은 계절이 온 것 같다. 따뜻한 봄이 오기를 기다렸다는 듯 주류 시장에는 막걸리부터 소주, 맥주, 발포주까지 다양한 신제품들이 쏟아지고 있...
2021년을 마무리한다는 명목하에 거한 상을 차려놓고 송년회를 펼친 에디터들. 약 두 시간에 걸쳐 회포를 풀어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소주 외에 다른 주종을 술로 취급하지 않는 강경 소주파들, 주변에 한 명쯤 있지 않나? 에디터 본인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소주의 매력을 전혀 알지 못했다. 그냥 취하기 위해 ...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 아니라… 에디터가 살찌는 계절! 더워서 입맛이 사라지는 여름과 추워서 손끝 하나 움직이기 귀찮은 겨울의 사이.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낮에는 차가운...
편집자주비슷한 재료에 똑같은 이름! 먹을 건 많은데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지? 과연 어떤 먹거리를 먹어야 '잘 먹었다' 소문이 날까? 고민 중이라면 드링킷 에디터들의 '픽'을 따...
지역마다 음식 특색이 각각 다르듯 소주도 다르다. 평생 전국에 있는 소주들을 다 마실 기회가 과연 있을까? 다 마시지 못하더라도 어느 지역에 어떤 소주가 있는지는 알고는 있자...
주위에 꼭 한 명씩 있는 소주 파. 섞어 마시는 걸 싫어해서 소주로만 마시는 것일까, 아니면 소주 특유의 알코올 가득한 맛을 즐기는 것일까? 지역별로 도수와 맛 모두 차이가 큰 ...
매일 주기적으로 카페인을 수혈해 줘야만 하는 본인의 이름은 K-직장인이다. 아침 출근길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점심 식사 후 고소한 라떼나 달콤한 아인슈페너 한 ...
20대 초반 한국인의 영원한 친구 소주. 대학 생활과 함께 소주의 쓴맛으로 인생을 배워갈 즈음, 우리는 다양한 주종을 마주하게 된다. 그러면서 점점 선호하는 술의 영역이 넓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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