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에 탄산수와 약간의 레몬즙을 넣고, 얼음을 띄워 마시는 술, 하이볼. 소주나 맥주는 지겹고, 위스키나 브랜디를 단독으로 마시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때 아주 좋은 선택지...
술을 무척 좋아한다. 다양한 술의 맛과 향이 주는 재미는 다른 음식보다 더욱 다채롭기 때문이다. 그런데 결코 닿지 못한 영역이 있었으니 바로 위스키다.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
도수가 높은 만큼 강렬한 쓴맛이 느껴지는 위스키는 맥주, 소주에 비해 대중적이지 않다. 애주가라고 자부하는 에디터 역시 위스키의 강렬한 맛은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 스무 ...
왁자지껄한 술자리를 즐기다가도 가끔은 조용한 분위기에 취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중에서도 위스키는 무드 있는 공간에서 한 모금, 두 모금 깊은 풍미를 음미하며 들이켜야 할 ...
"이보다 더 즐거울 순 없다." 술을 좋아하고, 전시회 감상이 취미인 에디터의 뇌리를 스친 생각이다. 술과 예술의 콜라보라니. 귀여운 도도새들이 힘을 합쳐 로얄살루트 위스키를...
환전하고 남은 돈이 처치 곤란해진 A 씨는 해외여행을 마치며 면세점을 들렀다. 몇 달째 눈여겨 본 립스틱과 향수를 사고 발길을 돌려 향한 곳은 주류 코너. 국내에 들어오면 몇 ...
이전부터 위스키는 춥고 습한 지역에서 주로 마시는 술이었다. 생명을 구하기 위한 생명수로 쓰였다는 기록도 있고, 이집트에서는 향수가 위스키의 기원이라 하기도 한다. 위스키...
도수 높은 술은 그냥 다 위스키 같고 포도로 만든 건 다 와인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코냑과 위스키, 차이가 뭘까? 위스키와 코냑, 이런...
반짝이는 불빛들이 거리를 환히 비추고, 귓가에 울리는 자선냄비의 종소리를 들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왔음을 느낀다. 1년에 단 하루밖에 없는 특별한 날, 하지만 크...
2019년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바로 주류다. 전체 제품 판매량 57%를 차지할 정도.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면세점 주류 코너에 발길을 돌린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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