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째 벌컥벌컥 마시기도 하지만, 컵에 조심스레 따라서 마실 때 꼭 마주하는 존재가 있다. 바로 맥주 거품. 구름처럼 몽실거리고 크림처럼 부드러운 데다가 고소하고 감미로워 맥...
세상에는 딱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매운맛이라면 일단 먹고 보자!" 하는 '맵고수' 그리고 "매운 건 딱 질색이야…" 하는 '맵찔이'! (맵찔이는 '매운 것 못 먹는 찌질이'의 별칭)...
취하고 싶지 '않'거나 취하지 '못'할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어제 과음해서 오늘 속이 안 좋다든지, 내일 아침 일찍 일정이 있거나 다이어트 중이라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 약...
최근 한 매체에서 시행한 'MZ 세대의 혼술 트렌드'에서 20대는 최고의 혼술 장소로 '주거 공간'을 꼽았다. 이전부터 혼술 문화는 서서히 자리 잡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확연히 늘...
깊은 풍미가 매력적인 흑맥주 좋아하시는 분? 개인적으로 흑맥주 덕후라, 다양한 흑맥주를 섭렵했다고 자신했었는데 아직까지 도전하지 못했던 분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다양한 이유로(다이어터, 임산부, 알린이, 운전자 등) 술을 마실 수 없는 상황일 때 유독 맥주 한 모금이 간절해지곤 한다. 이처럼 맥주는 마시고 싶은 마실 수 없을 때 제격인 게...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마시는 맥주 한 잔만큼 행복한 것이 있을까? 따뜻한 물에 피로를 씻어 내린 뒤 마시는 맥주는 오늘 하루도 고생한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다. 퇴근 후, 소...
'야..얘네 음료수라 하면 기분 나빠해, 무알콜 샴페인이라고 불러!' 무알콜 두 번째 시리즈는 바로 샴페인! ▶ 첫 번째 시리즈, 무알콜 맥주 보러가기 술은 단지 취하는 것을 넘어...
발렌타인데이는 더 이상 초콜릿만 주고 받는 기념일이 아니다. 발렌타인데이가 되면 수많은 브랜드가 앞다퉈 에디션, 한정판을 선보이는 것만 봐도 그렇다. 발렌타인데이에 마음을...
봄이니까, 한 잔 해줘야죠 핑계도 가지가지다. 어찌 됐든 봄은 왔고 에디터는 또 업무 중에 맥주를 마셨다. 이미 눈에 익은 제품들도 더러 있지만, 한 마디로 정의 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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