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 코로나 끝나면 밥 한번 먹자, 치맥하러 가자." 좋아하던 술자리가 뜸해졌다. 친구들과 치맥 한 게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이게 다 코로나19 때문이다. 방에 틀어박히는 ...
세상은 넓고 맛있는 안주는 많다. 그래도 간단한 맥주 안주는 스낵만 한 게 없다. 특히 길쭉한 모양의 스틱형 과자는 간단한 맥주 안주의 진리. 맥주 안주로 좋은 스틱 과자만 소...
치맥, 피맥에 비해 햄맥(햄버거+맥주)의 조합은 은근 유명하지 않다. 햄맥이야 말로 요즘 스타일인데 말이야! 여러 명이서 나눠먹어야 하는 피자나 치킨과 달리 햄버거는 1인 1개...
넷플릭스, 유튜브는 섭렵한 지 이미 오래, 혼자 놀기 달인의 경지에 다다르는 요즘이다. 드라마와 영화도 좋지만, 30분만 지나면 자꾸만 다른 짓(?)을 하고 싶어진다. 먹이를 찾는...
에디터에겐 고민이 한 가지 있다. 부끄럽지만 털어놓자면, 뱃살에 관한 이야기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에디터는 유독 윗배보다는 아랫배에 살이 집중되어 있어 (그렇다고 윗배에 ...
‘펍 크롤링’이라는 단어 들어보았나? 맥주를 파는 술집을 뜻하는 단어 '펍(PUB)'과 기어 다니다라는 뜻의 '크롤(Crawl)'이 만난 이 단어는, 하룻밤에 대여섯 군데의 펍을 돌며 맥...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했던 과일로 알려진 무화과는 8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이에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의 무화과가 제철을 맞이했는데, 안 먹는 사람만 손해 ...
운동을 다녀온 뒤 영화나 책을 보며 맥주 한 잔 마시는 것이 요즘 나의 소소한 즐거움이다. 주로 라면을 부숴 먹거나 과자를 안주 삼아 마시는데, 뭔가 부족하다 느껴질 때는 찬장...
드링킷 에디터들은 누구보다 각종 술과 편의점 유행 신상에 민감하다고 자부한다. (아마도요) 하지만 빛보다 빠른 에디터의 마음과 달리, 신상이라고 알려진 제품을 구하지 못하는...
에디터는 과거 올리브영 메이트로 약 1년 4개월가량 근무를 한 경험이 있는 전직 아르바이트생이자, 올리브영 덕후입니다. 올리브영은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아르바이트생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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