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비슷한 재료에 똑같은 이름! 먹을 건 많은데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지? 과연 어떤 먹거리를 먹어야 '잘 먹었다' 소문이 날까? 고민 중이라면 드링킷 에디터들의 '픽'을 따...
주구장창 감귤 주스만 먹다가 오렌지주스를 처음 맛본 날을 아직 잊지 못한다. 감귤 특유의 달고 텁텁한 끝마무리가 싫었던 어린 시절의 에디터는, 깔끔하고도 상큼한 맛에 빠져 ...
매 끼니처럼 커피를 달고 사는 우리에게 '커피 맛'은 너무나 익숙한 '당연한' 맛이 돼 버렸다. 하지만 '신선함'과 '다양함'으로 '당연하지 않은 맛'을 내는 커피가 있다. 매일 '오...
‘허브의 왕’ 바질이란? 민트과에 속하는 식물로, 독특한 향을 내기 때문에 허브의 왕이라고 불린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요리에 특히 많이 사용되며, 두통, 구내염 완화에 탁월하...
유년 시절, 나는 급식으로 나오는 우유를 좋아하지 않았다. 이유는 단순했다. 마시면 배가 아프니까. 어른이 되고서야 그 원인이 유당불내증이란 이유 때문이라는 걸 알았지만 동...
호텔 조식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를까? 갓 구운 오믈렛 또는 스크램블드에그? 아니면 버터 풍미 가득한 크루아상? 훈제연어? 나의 경우에는 항상, 유리잔 가득 따른 오렌지 주스...
매일같이 SNS를 뒤적거리는 게 취미인 에디터는 새로운 곳과 새로운 것을 참 좋아한답니다. 일종의 몹쓸 버릇이랄까요? 그래도 이런 버릇 덕분에, 새로운 음식에도 거침없이 도전...
편집자주‘스페셜·핫플레이스·기간 한정 팝업 스토어’와 같은 단어는 얼핏 들어도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도대체 어떤 점이 그렇게 특별하고 다르기에 수많은 이들이 찾는 것인지 궁...
이른 아침 혹은 점심 식사 후, 우리의 필수 코스는 분명히 카페일 것이다. 알찬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카페인 수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출근길에 커피 한 잔을 구매하...
발 빠르게 찾아왔다. 이번에 소개할 칵테일 여행지는 메쉬 커피와 무브모브다. 두 카페 모두 평일이고, 주말이고 할 것 없이 늘 붐비는 성수동에 위치해 있다. 신나게 마셔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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