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자른 뒤, 프라이팬에 살짝 부쳐 먹으면 담백하고 고소하다. 김치와 먹기도, 양념장과 함께하기도 하지만, 그냥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건강한 맛이다. 쉽...
평소 술보다 안주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안주파'라면 주목!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안주 레시피를 가져왔어요. 맥주, 와인, 칵테일 등 어떤 주종에나 잘 ...
짧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 길거리를 잠깐 걸어다녀도 작열하는 태양에 온 몸이 녹아내리는 듯한 기분이 든다. 찜통 속 만두가 된 듯한 느낌이 이런 걸까? 이...
평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 없을까? 여기 주목! 마트나 온라인 몰에서 쉽고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와인들을 데려왔다. 낱낱이 파헤쳐 볼 테니 놓치면 손해! 가성...
어제 한창 일하고 있던 중 친구에게 카톡이 왔다. '나 연차 언제 쓸까? 우리 휴가 계획 잡아야지'. 잔잔했던 일상에 '휴가'라는 단어 하나가 파동을 만들었달까. 얼마 전 즐겼던 ...
당연했던 일상이 당연하지 않은 것이 되어버린 지 어느새 일 년째.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콕’ 중인 당신을 위한 홈술 키트 리뷰를 준비했다. 바로 ‘화요’와 ‘포도봉봉’의 만남, ‘...
맛있는 요리를 앞에 두고 이유 없이 입맛이 없어서는 안 된다. 그건 맛있는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니니까! (에디터의 먹부심을 이렇게 또 들키네요) 이럴 때 입안의 텁텁함을 씻어...
에디터는 언젠가부터 과일 치즈의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치즈에 과육이 살아있는 과일의 상큼한 맛이 더해진 과일 치즈. 치즈 안주에 왠지 모를 부담을 느...
마트에서 쇼핑하는 에디터만의 루틴이 있어요. 식재료를 가장 먼저 장바구니에 넣고, 라면 및 햇반, 참치, 스팸 등 간편 식품, 다음으로는 자연스레 과자 코너로 발을 옮겨요. 평...
치즈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자타 공인 치즈 덕후들이 있다. 에디터 또한 와인은 물론 맥주 심지어 소주 안주로도 치즈를 두 팔 벌려 환영하는, 그야말로 치즈 처돌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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