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과 '홈술'이 '소확행'의 대표 키워드로 떠오르며, 책을 안주삼아 술을 마시는 '책맥'이 유행하기 시작했어요. 잔잔한 음악을 틀어 놓고,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가볍게 술을 ...
대형 서점들의 등장으로 동네 책방은 보기 힘들어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컨셉으로 인기를 끄는 독립서점들이 있다. 굳건하게 동네에서 한 자리를 지키는 작은 서점들....
연말까지 100일 남짓 남은 지금. 미뤄 뒀던 책 읽기를 시작할 때다. 어쩜, 마침 바람도 살랑, 햇볕도 따뜻, 책 읽기 참 좋은 계절이다. 지금부터 100일 동안 마음의 양식을 쌓기로...
편집자주골목이 주는 힘은 실로 대단하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회상하는 장소가 되며, 또 다른 이에게는 새로움을 선사하는 곳이 된다. 특히, 익숙하지 않은 골목에 들어서면 마...
가슴 찡한 사연에 심금을 울리는 연기와 애틋한 눈빛까지. 당장 TV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을 위로해 주고 싶을 때가 있다. '어유 내가 그냥 술 한잔 거하게 사주고 싶네'라고 생각...
“한 번 오고 나면 계속 오고 싶어지는 곳이죠” ‘힙지로’라고 불릴 정도로 을지로3가 부근에는 MZ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힙한 공간이 많다. 간판도 없는 3, 4층에 위치한 카페, 협소...
목적 없는 외출보다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왁자지껄하게 사람이 많은 장소보다는 오가는 이들이 적고 조용한 곳을 선호하는 ISTJ 에디터. SNS에서 핫하다는 스팟보다는 내가...
책 읽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시대다. 검색만 하면 궁금한 것이 몇 초 안에 해결되며, 보고 싶고 듣고 싶은 콘텐츠도 클릭만 하면 바로 볼 수 있다. 사람들과 대화하고 의견을 나...
추천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