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하교 후, 학원 가기 전에 먹던 각자만의 소울 푸드가 있을 것이다. 떡이나 어묵보다 소스가 더 많아 서운했던 떡볶이, 설탕을 듬뿍 묻혀 불량스러움이 매력적인 핫도그 ...
이자카야와 같은 주점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메뉴, 하이볼. 하이볼은 위스키나 보드카처럼 높은 도수의 술에 탄산수를 섞어 도수를 낮추어 마시는 칵테일의 한 종류다. 레몬, ...
일교차가 커지는 11월 중순의 어느 날들. 아찔하게 차가운 음식보다는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소리가 심금을 울리는 국물 요리들이 생각나는 거, 비단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
술 마실 때 중요한 것은 술과 안주, 그리고 ‘분위기’이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와인바, 왁자지껄한 이자카야, 지글지글 기름 냄새 가득한 전집 등 그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술을 마...
위스키에 탄산수와 약간의 레몬즙을 넣고, 얼음을 띄워 마시는 술, 하이볼. 소주나 맥주는 지겹고, 위스키나 브랜디를 단독으로 마시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때 아주 좋은 선택지...
주변에 많은 술집들이 있지만 '썸' 타는 사람들을 위한 분위기 좋은 술집을 찾기가 쉽지 않다. 사귈 듯 말 듯 애매한 우리 사이에 부스터 역할을 해줄 기특한 술집 어디 없을까. ...
SNS를 구경하다 보면 탐나는 인테리어가 정말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 시선을 끄는 건, 바로 홈바다. 밖에서 술을 마시는 것이 조심스러운 요즘, 근사한 칵테일 바 부럽지 않은 공...
에디터의 편의 반응이 좋아 가져온 2탄. 이번에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에디터의 지도 속에 고이고이 저장되어 있던 소중한 맛집을 공개한다. 계절 불문하고 언제 먹어도, 누구와 ...
일주일 7일 중에 무려 5일을 을지로로 출근하는 에디터에게도 가끔은 을지로가 익숙하지 않을 때가 있다. 하루아침에 종종 다니던 맛집이 사라지고, 매번 다니던 골목길에는 처음 ...
에디터를 포함해 입만 산 다이어터들의 변명 부동의 1위는 “살은 빼고 싶지만 다이어트 식단은 맛이 없어서 싫다”는 것 아닐까? 물론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야지만 제대로 된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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