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향신료 맛이 가득한 안주들. 매일 똑같은 술 안주로 지겨운 이들이라면 향신료 안주로 한번쯤 일탈 해보라 권하고 싶다. 코를 찌르는 듯한 강한 향신료 향기가 아주 매력적...
홍등과 네온사인, 흘러나오는 음악에 술까지 곁들이면 "여기가 한국 맞나?"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맛집들이 있다. 분위기 뿐만 아니라, 맛까지 현지느낌 물씬 나는 맛집 5곳을...
밤공기가 쌀쌀해지고, 해 지는 시간이 빨라진 요즘. 저녁으로 따뜻한 국물의 쌀국수 어떨까. 사실 쌀국수는 언제 먹어도 좋은 음식이지만, 이런 날씨엔 국물 요리를 먹어주는 것이...
세상에는 딱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매운맛이라면 일단 먹고 보자!" 하는 '맵고수' 그리고 "매운 건 딱 질색이야…" 하는 '맵찔이'! (맵찔이는 '매운 것 못 먹는 찌질이'의 별칭)...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는 막걸리. 언제 마셔도 좋은 막걸리지만, 요즘처럼 쌀쌀할 때 더 맛이 좋아 앞서 소개한 적도 있어요. 이런 막걸리가 생막걸리와 살균 막걸리...
추위에 자꾸만 몸을 웅크리게 되는 겨울. 음식을 통해 꽁꽁 언 몸을 따스하게 데우겠다는 핑계를 불러일으킬 만큼 생각나는 맛있는 음식이 참 많다. 해물과 고기가 듬뿍 든 전골과...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마시는 맥주 한 잔만큼 행복한 것이 있을까? 따뜻한 물에 피로를 씻어 내린 뒤 마시는 맥주는 오늘 하루도 고생한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다. 퇴근 후, 소...
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연말이 되면, 뒤늦게라도 작은 추억이라도 만들고 싶어진다. 맛집을 찾아 친구와 둘만의 인증샷을 남기기도 하고, 술잔을 기울이며 ‘짠’을 외치게 되는 것...
날씨가 점차 풀리다 보니 겨울에 즐기지 못했던 외부 활동을 하나씩 해보려고 한다. 산책이나 등산 같은 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고, 그동안 저장해두었던 맛집을 찾아갈 수도 있다....
나는 민트초코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내 입에는 별로 맛있지 않기 때문이다. 민트랑 초코는 따로 먹는게 더 맛있는데, 섞어 보니 이맛도 저맛도 아니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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