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술집에서만 먹으리라는 법이 어디 있나. 그릇이나 향초, 가구를 구경하면서도 마실 수 있다는 사실.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게 다양...
젊은 세대들의 홈술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맥주 시장도 이에 발맞춰 변화하기 시작했다. 가로수길 편집샵을 연상케 하는 편의점의 맥주 코너들! 언제 이렇게 깜찍한 옷을 입은 거지...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꾸만 눈길이 가는 것이 있다. 그건 바로 안락한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데 필요한 '감각적인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들'. 남들은 그런 거 사는데 왜 ...
꼼짝없이 집에서 여가생활을 보내야 하는 요즘. 이제 넷플릭스도 질렸고, 유튜브도 질렸다면? 마음의 양식을 쌓는 건 어떨까? 양식을 쌓는 일에 술이 빠지면 섭섭할테니 드링킷에...
“한 번 오고 나면 계속 오고 싶어지는 곳이죠” ‘힙지로’라고 불릴 정도로 을지로3가 부근에는 MZ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힙한 공간이 많다. 간판도 없는 3, 4층에 위치한 카페, 협소...
전시회 들렸다가, 카페에서 차 한잔 하다가 또 맛집에서 밥을 먹고, 마지막으로 술집까지 찾아가야 하는 복잡한 데이트 코스는 이제 그만! 한 장소에서 머물면서 식사부터 문화예...
편집샵이나 식료품점에 자주 들르는 사람이라면 이 파란색 튜브를 자주 보았을 것이다. 꽤나 힙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이 파란색 튜브의 이름은 ‘칼레스’다. 치약처럼 생...
춥거나 더워도, 비가 와도 우리의 만남은 지속되어야 한다. 밖이 여름인지 겨울인지, 눈이 오는지 비가 오는지, 밤인지 낮인지도 모르고 놀 수 있는 실내 데이트 코스 3곳을 추천...
퇴근길 휴대폰으로 SNS 또는 인터넷을 뒤적거리다 보면 가장 눈길을 끄는 단어가 있다. 바로 다름 아닌 ‘신상 출시’. 신상(新商), 말 그대로 새로운 상품이다. 기존의 것은 기존대...
코로나19 여파가 이어지면서, 카페 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카페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을 거예요. 밥 먹기 전이나 후 또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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