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번쯤 플라스틱 컵에 든 테이크 아웃 커피를 마신다. 목 마를 땐 편의점에 들러 플라스틱 페트병에 들어 있는 음료나 생수를 사서 마신다. 밥을 해 먹기 귀찮아 시키는 배...
잘 활용하던 식재료도 눈 깜짝할 사이에 날짜를 지나쳐 버리곤 한다. 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해도 된다고 하지만, 꺼림칙한 것도 사실. 버리기엔 아깝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버리기...
지구를 위한 위대한 발걸음이 식음료 업계 전반에 퍼지고 있어요. 일회용품은 줄이고 개인 컵이나 텀블러 사용 권장하기, 다양해지는 업사이클링 등이 그렇죠. 이 반가운 소식이 ...
[드링킷=김태인·최지현 에디터] 이번 크리스마스에 뭐해? 나는 매년 특별한 음식을 먹으러 가는 편이야. 평소에 맛본 적 없었던 새로운 음식을 먹으면 그날 하루도 특별하게 기억...
작년에 이어 시끌벅적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긴 글렀다. 연말연시까지도 적막한 분위기 속에서 혼자만의 즐거움을 찾아야 할 터다. 이럴 바에야 차라리 술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한 에...
코로나19로 인해 쓰레기 배출량이 늘어나며, 사람들은 자연스레 리사이클·친환경 아이템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요. 에디터 역시 일회용 빨대보다는 옥수수로 만들어진 빨대를 사용...
시원한 콜라를 한두 잔 마시다 보니, 집 안에 페트병이 수두룩하다. 나름 열심히 분리수거를 하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 잘하고 있는 건가?’라고. 라벨지도 잊지 않고 ...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아직 추석 선물을 고르지 못한 이들을 위해 센스 있는 선물 모음집을 준비했다. 햄이나 김, 과일 세트도 좋지만, 올 추석엔 이...
드링킷에서 다양한 글을 쓰고 있지만, 에디터는 사실 알코올에 약한 편이다. 주량은 소주 반 병. 당연히 맥주 500㎖ 캔은 절반 정도밖에 마시지 못한다. 술은 잘 못 마시지만, 우...
천연 코르크 마개는 고급 와인, 스크류 마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와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정말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우리가 와인을 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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