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에 사무실이 있는 에디터에게, 점심시간은 곧 골목 탐방 시간이다. 인쇄골목 곳곳에는 이곳으로 매일같이 출근하는 에디터도 깜짝 놀랄 정도로 느낌 있는 가게들이 많다. S...
을지로 출퇴근러들은, 주말에도 종종 을지로에 발도장을 찍곤 한다. 을지로 투어를 요청하는 지인들 때문이다. 을지로로 출퇴근하지만 괜찮은 음식점을 몰라 난감한 이들을 위해, ...
을지로(힙+을지로) 골목에서 회사 생활하는 사람? 바로 나야. 회사가 을지로라고 하면, 매일 맛집을 탐방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정작 가는 곳만 가게 돼. 하지만 소개를 위해 맛집 ...
물론 회사 때문에 을지로3가에 오긴 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기다리는 점심시간의 묘미, 바로 카페 아니겠어요? 팀원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점심을 먹고, 2차로 카페로 자리를 옮깁...
SNS에서 많이 보긴 했는데, 정말 술집 맞아? 맞다고~. 가맥은 ‘가게 맥주’의 줄임말로 주점이 아닌 동네의 가게나 슈퍼마켓 등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말한다. 전주에서 유명해지기...
드링킷이 탄생한 곳은 을지로다. 을지로는 서울에 사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많은 지역 사람들이 ‘힙지로’라고 불릴 만큼 유명하고 핫한 곳이다. 핫플레이스뿐 아니라 과거 인쇄 골...
일주일 7일 중에 무려 5일을 을지로로 출근하는 에디터에게도 가끔은 을지로가 익숙하지 않을 때가 있다. 하루아침에 종종 다니던 맛집이 사라지고, 매번 다니던 골목길에는 처음 ...
누군가는 치킨이 진리라지만 요즘처럼 추운 겨울이면 뜨끈한 얼큰한 닭이 종종 생각난다. 뜨끈한 국물과 함께 즐기는 닭고기 한점에 몸도 마음도 녹는 기분이랄까. 닭 한마리 맛...
맥주는 유리컵에 마시는 게 더 맛있다고 한다. 온도 유지 때문인가? 아니면 잔을 부딪칠 때 짠- 하는 소리 때문인가? 이처럼 마시는 음료의 종류의 따라 잔도 함께 변화한다. 어울...
직장인이 된 에디터에게 ‘커피’는 하나의 활력소다. 하루에 커피 한 잔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문득, 언제부터 커피를 좋아하게 됐을까 생각하니 여러 단계를 거쳤다.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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