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좋고 嶽습 갈려 의견이 분분하다는 의미를 가진 호불호. 유독 취향에 대한 물러섬이 없는 장르는 바로 '음식'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워낙 또 먹거리에 예민하니깐, 충...
환경에 관심 있거나, 동물보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비건은 식품업계의 가장 큰 이슈이자 트렌드가 됐다. 이제 우리 사회에서도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음주 시 안주는 필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저 부르셨어요?), 안주 없이 술만 마시는 사람도 있다. 또는 다이어트 중에 술을 마시게 되면, 안주의 높은 칼로리가 걱정되어 ...
처음 스페인에 갔을 때, 시장에 걸려 있던 돼지 뒷다리를 보고 깜짝 놀랐던 경험이 있어요. 난생처음 본 하몽의 비주얼에 이끌려 가게 안으로 들어갔지만, 주머니 가벼운 대학생이...
여러분은 치즈 요리, 혹은 치즈를 자주 즐기는 편인가요? 에디터는 영화를 보거나, 좋은 레스토랑에 갈 때마다 '좋은 치즈에 와인 한 잔'이 도대체 무슨 맛인지 알고 싶다는 생각...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밥이랑 먹어도 맛있고, 간단한 술안주용으로도 딱이다.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 그리고 씹는 맛까지 있다. 이렇듯 베이컨은 간편하면서도 맛까지 있다...
평소 술보다 안주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안주파'라면 주목!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안주 레시피를 가져왔어요. 맥주, 와인, 칵테일 등 어떤 주종에나 잘 ...
어디 나가 놀기 귀찮을 때는 역시 방콕이 최고요, 방콕에는 혼술이 짝꿍이다. 집에서 밀린 드라마나 보면서 혼술을 하고자 집 근처 편의점으로 스윽, 먹이를 찾아 편의점을 헤매는...
최근 핫이슈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그 무시무시한 공포 때문에 집콕하는 일이 잦아졌다. 집에서 밀린 드라마를 정주행하며 혼밥을 하다가 혼술로 이어지는 이 자연스러움 무엇?...
오늘 소개할 곳은 청담동 뒷길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스피티코’다. 스피티코(Spitico)는 그리스어로 홈메이드(Home-made)라는 뜻. 그릭 요거트(Greet Yogurt)를 베이스로 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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