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 있지 않나? 맥주 한 잔 즐기고 싶은데, 시끄러운 주점은 가기 싫고 집에서 혼술할 기분이 아닐 때. 이럴 때 조용한 곳에서 책맥을 즐길 수 있는 술집은 어떨까? "술 마시...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어디에서 술을 마셨을까? 질문에 대한 해답은 명화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누구나 알 만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부터,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작품까지 모...
치맥, 피맥에 비해 햄맥(햄버거+맥주)의 조합은 은근 유명하지 않다. 햄맥이야 말로 요즘 스타일인데 말이야! 여러 명이서 나눠먹어야 하는 피자나 치킨과 달리 햄버거는 1인 1개...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맥주병의 색깔은 무엇일까? 아마 99.9% 정도는 짙은 갈색 병일 듯하다. 이는 맥주에 들어있는 홉과 효모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인데 에디...
발렌타인데이는 더 이상 초콜릿만 주고 받는 기념일이 아니다. 발렌타인데이가 되면 수많은 브랜드가 앞다퉈 에디션, 한정판을 선보이는 것만 봐도 그렇다. 발렌타인데이에 마음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맥주 하면 그냥 카스, 하이트, 오비 정도만 떠오를 정도로 맥주 시장 자체가 단순하고 맥주는 그저 소맥 제조용 술로만 여겨져 왔다. 하지만 ...
우리는 '칵테일'이라고 하면 보통 알코올 도수가 높은 증류주, 쉽게 말해 양주를 베이스로 만드는 것을 떠올린다. 하지만 양주만 베이스가 되라는 법이 어디있나. 우리에게 너무도...
치즈 싫어하는 사람 누구야?(탕) 또 없나? 피자, 샐러드, 파스타, 치즈케이크 등등 우리가 먹는 많은 식품에 치즈가 들어간다. 의식하지 않고 있어도 치즈를 많이 접하고, 또 먹고...
"잘 지내? 코로나 끝나면 밥 한번 먹자, 치맥하러 가자." 좋아하던 술자리가 뜸해졌다. 친구들과 치맥 한 게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이게 다 코로나19 때문이다. 방에 틀어박히는 ...
2020년, 새해부터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한 달라진 내 마음처럼, 변하는 것이 또 있다.52년간 변하지 않던 세금 체계가 변한다. 애주가들은 이미 알겠지만, 주류종량세가 그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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