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조식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를까? 갓 구운 오믈렛 또는 스크램블드에그? 아니면 버터 풍미 가득한 크루아상? 훈제연어? 나의 경우에는 항상, 유리잔 가득 따른 오렌지 주스...
주구장창 감귤 주스만 먹다가 오렌지주스를 처음 맛본 날을 아직 잊지 못한다. 감귤 특유의 달고 텁텁한 끝마무리가 싫었던 어린 시절의 에디터는, 깔끔하고도 상큼한 맛에 빠져 ...
2019년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바로 주류다. 전체 제품 판매량 57%를 차지할 정도.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면세점 주류 코너에 발길을 돌린다. 그렇...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국적인 곳을 꼽으라면, 제주가 아닐까. 제주에는 맛집도 많고 예쁜 곳도 많지만 때깔 고운 우리 전통주도 있다. SNS에서 핫한 ‘혼디주‘부터 특이한 ‘허벅주’...
이번 주 술자리에서 어떤 안주 먹을지, 드링킷이 빙고로 알려준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안주부터 호불호 갈리는 안주까지 25가지를 전부 담았다. 내 취향인 안주에 표시한 후, 친구...
마약 중독보다 무섭다는 떡볶이 중독! 떡볶이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고 있다. 의식주의 식(食)이 떡볶이인 거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는 에...
스타벅스 덕후들은 '아하~' 할 걸? 지난 3월 4일, 주류업계의 스마트 오더 서비스가 허용되었다고 한다. 우리 같은 술 인싸가 모르고 지나치면 안 될 것 같아 에디터가 빠르고 정...
'만 원에 4캔? 혁명이다!'라고 외치던 것도 이젠 옛일. 생각해보니 에디터가 일주일 동안 알차게 마셔보겠다며 구비한 캔맥주 4개도 다 못 마실 때가 많았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맥주병의 색깔은 무엇일까? 아마 99.9% 정도는 짙은 갈색 병일 듯하다. 이는 맥주에 들어있는 홉과 효모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인데 에디...
코로나19의 여파로 재택근무가 익숙해진 요즘, 에디터가 업무만큼이나 열심히 하는 것은 바로 '여러가지 간식 맛보기' 입니다. 서랍 한 켠에 있는 간식 박스를 채우고, 비우고, 다...
추천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