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작은 양조장에서 시작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의 크래프트 비어 브랜드, 구스아일랜드가 가로수길에 팝업 스토어 하우스 오브 홉(HOUSE OF HOP(E))을 오픈...
밤공기가 쌀쌀해지고, 해 지는 시간이 빨라진 요즘. 저녁으로 따뜻한 국물의 쌀국수 어떨까. 사실 쌀국수는 언제 먹어도 좋은 음식이지만, 이런 날씨엔 국물 요리를 먹어주는 것이...
가볍게 한 잔 하고 싶은 마음을 완벽하게 실현한 안주가 여기 있다. 바로 꼬치구이! 보기에도 앙증맞은 꼬치구이들은 제법 내용물이 풍부해서 술 맛을 돋구면서도, 먹고나면 너무 ...
젊은 세대들의 홈술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맥주 시장도 이에 발맞춰 변화하기 시작했다. 가로수길 편집샵을 연상케 하는 편의점의 맥주 코너들! 언제 이렇게 깜찍한 옷을 입은 거지...
"주모~ 여기 한 잔 더~!" 주막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은 사극 드라마의 단골 장면 중 하나다. 볼 때마다 극 중 인물들이 정말 맛있게 마셔서 정체가 궁금했는데, 주모가 직접 빚은 ...
미식가들이 사랑하는 3호선의 술 맛집들. 안국·경복궁·익선동·인사동 등 요즘 떠오르는 핫플들이 밀집되어 주말엔 웨이팅이 필수다. 맛집 노선의 대명사 2호선이 질투할 정도라니!...
보통 '술 마시러 가자'하면 어둑한 분위기, 여러 사람들이 모여 왁자지껄한 사운드, 시끄러운 음악이 나오는 주점이나 술집이 떠오른다. 물론 그런 분위기도 좋지만 가끔은 환한 ...
어떤이는 가로수길이 예전에 비해 '한물갔다' 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푸드페어링을 생각하면 아직 가로수길에 갈 만한 이유가 여전히 존재한다. 가로수길에서 살...
여행을 다닐 수 없어 자연스레 이국적인 음식을 찾게 되는 요즘. 파스타나 피자 같은 이태리 요리는 좀 식상하고, 중국 음식이나 일본 음식, 커리 같은 인도식 요리도 어쩐지 마음...
최근 '뉴트로(New-tro)' 감성을 타고 다시금 냉동 삼겹살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은박지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 두 점을 집어 상추 위에 척! 올려 주고, 파채와 잘 익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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