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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타이거X 환타 굿즈! 손에 들고 폴짝

연말에 즐기는 나만의 갓템☆

Editor 김진선 2021.12.07

색상 바
색상 바

Editor 김진선

2021.12.07


노트북을 그림자처럼 지니고 다녀야 하는 에디터에겐 노트북 파우치는 그냥 소품이 아니다. 무엇보다 튼튼하고 가벼운 게 중요하겠지만, 본인의 아이덴티티까지 드러내야 하므로 디자인이 곧 무기인 셈이다. 때문에 온라인 쇼핑을 할 때면 늘 노트북 파우치를 검색해 살펴보곤 한다. 이 색은 금방 때가 탈 거 같고, 이 디자인은 질릴 거 같고...명색에 ‘드링킷’인데 먹고 마시고 즐기는 갬성을 담고 싶기도 하고...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요구 사항이 참 많다. 이런 에디터의 마음을 읽었던 것일까. 코카-콜라 측에서 환타와 무직타이거가 컬래버레이션한 한정한 에코백과 노트북 파우치를 보내줬다. 세상에 이런 감동이,,,




택배로 도착하자마자 못 참고 짐승처럼 박스를 뜯어버리고 노트북을 넣어봤다. 사이즈도 딱이다. 제법 큰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데 다행히 딱 맞는다. 남색 바탕에 귀욤뽀짝 뚱랑이가 환타와 함께 바구니에 들어간 디자인. 너무 화려하지 않고, 튀지도 않지만 개성이 넘친다. 이정도면 에디터의 아이덴티티, 충분히 드러낼 수 있겠다.




코로나19로 연말 모임을 즐길 순 없겠지만, 아이패드랑 가방속 잡동사니만 넣어도 감성이 막 드러날 거 같다. 이 노트북 파우치 들고 있으면 드링킷 에디터로 알아봐주면 된다. 그래요. 저예요. 내부도 블랙으로 돼 있어 절대로 때가 타지 않을 것 같다. 졸릴 때 베개로 써도 될 만큼 푹신하고 인형처럼 포근하다.




에코백도 깜찍하다. 같은 디자인인데 이리 다른 느낌이라니! 매일 신상품 맥주와 술, 과자를 챙겨야 하는 우리 드링킷에 꼭 필요한 에코백. 이거 하나면 온 동네 편의점 다 돌아도 될 것 같은 든든함! 사진엔 드러나지 않았지만, 어깨 부분은 어깨쿠션 마냥 단단한 것이 고정돼 있으니 참고 바란다.




왼쪽 어깨에는 뚱랑이 에코백, 오른쪽 손에는 뚱랑이 노트북 파우치를 들면 천하무적이 될 듯 한 기분! 이런 콜라보 앞으로도 또 해주시면 안 될까요? 열일 준비 완료!



다가오는 2022년은 범 띠 해 아닌가! 무직타이거 뚱랑이와 함께, 드링킷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길 기원해 본다! 복은 다 내꺼


* 코카-콜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


사진=서정준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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