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던 게 어제 같은데, 어느새 반팔을 챙기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요즘이다. 인기척도 없이 조용히 다가온 봄과 작별 인사를 나눌 때가 된...
치맥, 피맥에 비해 햄맥(햄버거+맥주)의 조합은 은근 유명하지 않다. 햄맥이야 말로 요즘 스타일인데 말이야! 여러 명이서 나눠먹어야 하는 피자나 치킨과 달리 햄버거는 1인 1개...
▷ 크림 도넛의 성지 1탄, 서울 편 복습하기 도넛의 매력은 두말하면 입 아플 정도다. 폭신하면서도 쫄깃한 피의 반죽은 물론이고 다양한 토핑이 잘 어우러져 입안에서 연신 매력을...
초콜릿을 좋아하는 에디터는, 초콜릿과 초코 디저트, 초코 맛 음료 등 일단 ‘초콜릿’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사람이다. 하지만 초콜릿이 다 똑같다고 생각하면 오산. ‘판, 쉘, 바크...
직장인이 된 에디터에게 ‘커피’는 하나의 활력소다. 하루에 커피 한 잔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문득, 언제부터 커피를 좋아하게 됐을까 생각하니 여러 단계를 거쳤다. 중·고...
자고로 비건이라 하면 계란, 우유를 포함하여 육류를 일절 먹지 않는 완전한 채식주의자를 말한다. 최근에는 의류, 화장품 등 라이프스타일에도 ‘비건’이라는 단어를 쉽게 만날 수...
제품 번호별로 맛이 다른 대동강 맥주 북한 대동강 맥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2002년부터 2010년 까지는 남북 경협의 일환으로 소규모 유통업자들이 대동강맥...
인디 열풍이 불면서 ‘나만 알고 싶었던 밴드’가 ‘너도 아는 밴드’가 되는 것처럼, ‘그린 와인’ 또한 마니아들만 마시던 와인에서 와인의 ‘주’류에 진입했다. 몇 년 전부터 스물스...
환경과 유기농에 대한 관심은 이전부터 많았지만 개개인의 피부에 와닿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 인 것 같다. 환경을 생각한 식재료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까지, 이 열풍은 국내...
식사 후 배를 두드리며 “우리 후식은 뭐 먹을까?”하는 게 일상인 디저트 파들. 요즘은 개인카페에서도 프랜차이즈 빵집만큼이나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 류를 찾아볼 수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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