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 좋은 에디터에게 사실 술 하면 와인이나 맥주, 소주가 정석이다. 그래도 '알코올이라면 모두 사랑하자'는 박애주의자로서 최근 관심이 가는 것은 위스키...
술 마신 다음날 죽을 것 같은 몸을 부여잡고 간신히 찾는 것은 바로 우리의 해장 음식. '내가 다시 술 마시나 봐라'라는 의미도 없는 말을 내 뱉으며 해장 타임을 갖는다. 술로 인...
'혼술'하면 보통 생각하는 장면들은 이런 것들이다. 퇴근길에 사온 맥주 한 캔을 드라마를 보면서 마시는 모습. 혹은 이별 후의 눈물 젖은 깡소주 드링킹. (나만 그런거 아니죠?) ...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안주는 전이다. 하지만 요즘 같은 장마철엔 매일 비가 내리고, 항상 같은 음식만 먹는다면 맛있는 전도 질리기 마련. 또한 비가 오니 나가서 먹기는 싫고, ...
국밥에 이어 한국인들의 소울 푸드인 해장국. 아재들이나 먹는 음식이라고 하면 섭섭하다. 술 마시고 난 다음에 집에서 라면으로 떼우지 말고, 24시간 내내 영업하는 해장국 집에...
먹짱 에디터는 봄이 왔음을 느끼는 방법도 남다르다. 가벼워진 옷차림? 한결 따스해진 햇살? 아니다. 에디터로 하여금 봄이 왔다는 것을 실감케 하는 것은 바로, 편의점 매대에 예...
진정한 새해, 새 달의 첫날 2021년의 시작을 여는 '설'이 바짝 다가왔다. 예년 같았더라면, 고향으로의 발걸음을 서둘렀을 것이지만, 올해는 서로의 안전을 위해 가급적 많은 인원...
아직 와인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혹은 와인을 처음 마셔보는 와알못(와인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쿰쿰한 향이 가득한 레드 와인을 마신다? 그 와인이 제아무리 값비싼 와인이라 ...
오늘도 메뉴판 앞에서 어떤 음료를 마실지 망설였다면 이 글을 주목하자. 프랜차이즈 카페에 가면 30개 이상의 메뉴가 즐비해 있기에 음료를 고르는 것만으로도 보통 일이 아니다....
[드링킷=김보미, 김태인 에디터] 야속하게도 긴급 재난문자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울리는 카드 결제 알림. 월급날이 가까워져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상황이지만, 오늘은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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