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때가 되면 따듯한 국물이 절로 생각난다. 깍두기,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제격인 국밥, 얼큰한 감자탕, 곰탕 등 국물 요리. 그리고 지글지글 부쳐 먹는 부침개. 이처럼 비 오...
장마가 시작됐다. 비 오는 게 낭만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에디터에게는 그저 습하고 불편한 날씨라고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유일한 장점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뜨...
날이 조금씩 습해지며 본격적으로 장마의 기운이 다가오고 있다. 습도, 비, 찝찝함 등 장마철의 모든 것이 싫지만, 딱 하나 좋은 것이 있다. 바로 막걸리가 맛있다는 것. 꼭 빗소...
사실 스릴러 맛집은 다른 어느 나라도 아닌 한국이다. 의학 서스펜스부터 종교, 저주에 대한 공포물까지 다양한 소재로 한국만의 호러 감성을 자극! 혼술 할 때도 좋지만 역시 스...
마약 중독보다 무섭다는 떡볶이 중독! 떡볶이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고 있다. 의식주의 식(食)이 떡볶이인 거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는 에...
맥주는 유리컵에 마시는 게 더 맛있다고 한다. 온도 유지 때문인가? 아니면 잔을 부딪칠 때 짠- 하는 소리 때문인가? 이처럼 마시는 음료의 종류의 따라 잔도 함께 변화한다. 어울...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안주는 전이다. 하지만 요즘 같은 장마철엔 매일 비가 내리고, 항상 같은 음식만 먹는다면 맛있는 전도 질리기 마련. 또한 비가 오니 나가서 먹기는 싫고, ...
레트로 감성이 가득 묻은 플라스틱 의자와 테이블. 곳곳에 가득한 냄비 눌은 자국 등이 포차만의 멋 아니겠나. 늦은 저녁, 날씨는 조금 더워도 시원한 바람에 오늘 하루의 피로가 ...
포장마차나 술집 말고 분위기 내고 싶어서 친구와 함께 찾은 칵테일 바. 칵테일 입문자 또는 알쓰들에게 추천하는 도수가 낮고 아주 기본적인 칵테일 메뉴를 소개한다. ※주의! 도...
자타 공인 빵순이 에디터는 부산 지역의 인기 빵집을 투어하는 일명 ‘빵지순례’를 해 본 경험이 있다. 그런데 사실상, 부산에 갈 일이 없는 빵순이와 빵돌이에게는 너무나도 가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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