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쓰레기 배출량이 늘어나며, 사람들은 자연스레 리사이클·친환경 아이템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요. 에디터 역시 일회용 빨대보다는 옥수수로 만들어진 빨대를 사용...
치맥, 피맥에 비해 햄맥(햄버거+맥주)의 조합은 은근 유명하지 않다. 햄맥이야 말로 요즘 스타일인데 말이야! 여러 명이서 나눠먹어야 하는 피자나 치킨과 달리 햄버거는 1인 1개...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티 베이스로 칵테일을 만드는 바 3곳을 소개한다. 다른 술집보다도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술을 마시고 싶을 때나 평범한 칵테일에 질렸을 때 티칵테일 바...
술을 술집에서만 먹으리라는 법이 어디 있나. 그릇이나 향초, 가구를 구경하면서도 마실 수 있다는 사실.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게 다양...
밤공기가 쌀쌀해지고, 해 지는 시간이 빨라진 요즘. 저녁으로 따뜻한 국물의 쌀국수 어떨까. 사실 쌀국수는 언제 먹어도 좋은 음식이지만, 이런 날씨엔 국물 요리를 먹어주는 것이...
전통주라고 하면 막걸리, 동동주만 생각했다. 이미지는 구수함. 그런데 요즘 전통주의 진짜 매력을 알게 되고 나서는 전통주를 즐기러 레스토랑을 찾을 정도가 됐다. 전통주는 더 ...
쉽게 가질 수 없는 제품은 언제나 탐나기 마련이다. '마케팅 전략이고 고도의 심리전이야!'라며 머릿속으로 몇 번을 되뇌이지만, 내 손은 자꾸만 '한정판' '리미티드' 쪽으로 향한...
을지로에 사무실이 있는 에디터에게, 점심시간은 곧 골목 탐방 시간이다. 인쇄골목 곳곳에는 이곳으로 매일같이 출근하는 에디터도 깜짝 놀랄 정도로 느낌 있는 가게들이 많다. S...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두 번째 여름을 맞게 된 우리.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해외여행이나 공연 관람 등 모든 여가 생활에 제약이 생겼고, 집...
'혼술'과 '홈술'이 '소확행'의 대표 키워드로 떠오르며, 책을 안주삼아 술을 마시는 '책맥'이 유행하기 시작했어요. 잔잔한 음악을 틀어 놓고,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가볍게 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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