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지는 한강을 뒤로 한 채 마시는 와인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어릴 때 꿈꾸던 어른의 삶이 있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고, 영어 회화 공부하며 회사에 출...
오렌지로 만든 와인 아니고요, 오렌지 (색) 와인 맞습니다. 최근 몇 년동안 와인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내추럴 와인과 함께 대세로 꼽히고 있다. 내추럴 와인은 알겠는데, 오렌...
'혼술'하면 보통 생각하는 장면들은 이런 것들이다. 퇴근길에 사온 맥주 한 캔을 드라마를 보면서 마시는 모습. 혹은 이별 후의 눈물 젖은 깡소주 드링킹. (나만 그런거 아니죠?) ...
자고로 비건이라 하면 계란, 우유를 포함하여 육류를 일절 먹지 않는 완전한 채식주의자를 말한다. 최근에는 의류, 화장품 등 라이프스타일에도 ‘비건’이라는 단어를 쉽게 만날 수...
일반적으로 알코올은 우리 몸에 그다지 유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도 간혹 ‘하루 한 잔’ 정도는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기사가 뜨곤 한다. 다양한 주류 중에서...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어디에서 술을 마셨을까? 질문에 대한 해답은 명화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누구나 알 만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부터,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작품까지 모...
와인은 원래 서구 문화의 일부이다 보니 평소 와인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와인 매너에 익숙하지 않은 건 당연하다. 그래도 와인을 함께 마시는 식사에 초대받았거나, 레스토랑...
와인 라벨은 그 와인의 정보를 담고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 그런데 대부분의 와인이 수입되다 보니 와인 라벨에 담긴 정보도 모두 외국어인 경우가 있어, 라벨의 정보를 쉽게 ...
근사한 레스토랑에 갔을 때나 회식에 참석했을 때, 와인을 주문해야 할 때가 있다. 어떤 와인이 좋은 지 몰라 추천을 받거나, 가장 선호하는 와인을 고른 적이 있다면? 이 글을 주...
와인은 오랫동안 보관한다고 해서 무조건 맛이 깊어지는 건 아니다. 미개봉 상태더라도 2~3년내에 마시는 게 일반적. 2~3년도 짧은 기간은 아니니, 보관 방법이 중요한 건 당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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