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입맛에 맞지 않는 와인을 구입해서 실패하기를 여러 번. 안주를 방패 삼아 마시는 것도 이제는 지쳐버렸다. 그런데 소문을 듣자 하니… 맛없는 와인도 맛있는 음료로 대변신...
에디터가 뱅쇼를 처음 알게 된 건 11년 전 겨울,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다. 식당 문을 열자마자 콧구멍을 가득 메운 짙은 와인 향기에 취해 정신이 몽롱해진 나는 자연스럽게 ...
에디터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술 하면 ‘샹그리아’가 떠오른다. 타오르는 유럽의 태양 아래, 물줄기가 반짝이며 부서지는 분수 옆에서 마시던 붉은 술이 낭만적이었기 때문일까? 보...
평소 알고 있던 와인에 대한 상식, 과연 진짜 맞는 이야기일까?우리가 잘 못 알고 있었던, 몰랐던 와인 이야기! 와인, 어디까지 알고 있니? #1.와인의 오해와 진실,...
매서운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에도 꼭 아이스 음료만 주문하는 사람 있나요? 네. 제가 바로 강경얼죽아인데요! 추위보다 더위를 많이 타기도 하고,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땀을 ...
막걸리의 대표 이미지는 '구수함'이었는데, 편견이 된 것 같다. 요즘 옷을 입고 새롭게 탄생한 귀욤귀욤 막걸리가 가득하니 말이다. 술을 좋아하지만 잘 먹지 못하는 알쓰들에게도...
몸에 좋은 음식이 있듯 '과연 몸에 좋은 술이 진짜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막연히 들었다. 아무리 좋은 재료를 넣고 만들어도 '술'이기 때문에 건강을 해치는 것 아닐까 했지만, ...
가만히 있지 못하는 한국인의 성미 덕분에 유행했던 달고나 커피. 100번 저어 마시는 커피가 나오더니 1000번 저어 만드는 오믈렛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래서 나태 지옥에는 한국...
곧 있으면 밸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가 다가온다. 언제나 그렇듯 또 다시 장바구니에 사탕과 초콜렛을 담고 있을 그대를 위해. 에디터가 조금 색다른 선물을 추천해볼까 한다. ...
캠핑할 때 빠지면 서운한 게 뭐가 있나. 캠핑에서 장비 다음으로 중요한 게 바로 먹고 마시는 거다. 고기, 마시멜로우(지극한 개인 취향), 가장 중요한 술. 그래서 준비해봤다. 캠...
추천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