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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화이트 팝업에 가! ‘그냥, 있는 그대로를 즐겨!’

카스 화이트 팝업 즐기고, 나만의 캔버스를 채우자

Editor 김진선 2022.04.29

색상 바
색상 바

Editor 김진선

2022.04.29


맥주 하면 뭐다? 카스다. 아빠가 마시던 카스를 이제는 본인이 마시게 되면서, 세월을 절감하는 요즘, 카스의 신제품 소식을 접했어. 게다가 밀 맥주라니! 재빠르게 따끈따끈한 카스 화이트를 만날 수 있었는데, 바로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팝업 쇼케이스에서야. ‘웰컴 투 화이트 캔버스(‘Welcome to White CANvas)’라는 슬로건 아래,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즐기는 MZ 세대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뜻깊은 자리야.




‘카스 화이트’라는 이름에서 연상되는 깨끗한 이미지는 정형화된 사회가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즐기는 MZ세대들의 새로운 캔버스가 되었어. 이에 걸맞게 팝업 현장도 하얗고 반짝거리는 외관으로 눈길을 모았지.





무엇이든 그릴 수 있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캔버스에는 유쾌주의 팝아티스트 홍원표 작가의 응원 메시지가 담겼어. 홍원표 작가의 드로잉쇼를 보기 위해 아침부터 여의도로 향했는데 역시 기대 이상! 새하얀 캔버스가 작가님의 손이 지나가며 작품이 되는 순간을 만끽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였어. “지금의 나로 충분해” “있는 그대로를 즐기는 거야”라는 응원이 깜찍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담기니, 오히려 더 좋은 것!





작가님 의자부터 완성된 그림까지, 너무 예쁘지? 작품만으로 힘든 하루가 왠지 힐링으로 채워지는 거 같았어. 작품만 감상하면 아쉬울 거 같아 포토존도 준비해 뒀어. 거울로 가득한 포토존! 인생 사진 건질 수 있는 그런 분위기의 그곳!




입장할 때 주는 팔찌를 차고 들어가 카스 화이트를 찍어 보았어. 어때, 정말 영롱하지? 재빠르게 카스 화이트를 만나고서 감탄을 금치 못한 이유가 바로 여깄어. 카스와 함께 떠오르는 바다를 닮은 파란 시원함 대신, 무엇이든 담아낼 수 있는 화이트잖아. 그리고 뚱맥이 아니라 슬릭한 형태라 마치 캔 음료를 마시는 듯 가볍고 예뻤기 때문이야.






포토존에서 진행하는 깜짝 이벤트도 있어. 나도 당연히 참여했지! 놓칠 수 없어 이런 기회!♥






맥주 맛이 궁금해? 곧 리뷰로 돌아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줘!


5월 1일까지 여의도 IFC Mall L3 North Atrium에서 만날 수 있으니 어서 서둘러! 29일만 빼고 작가님의 라이브드로잉도 즐길 수 있다니 놓치면 아쉬울 거야!


카스 화이트와 함께 나만의 캔버스를 채워 보길♥


사진=서정준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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