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바로가기
dim
bar_progress

내 먹부림에 합리화를 더해주는, 연예인들의 말말말!

주옥같은 멘트들, 내 마음속에 저장 ☆

Editor 김태인 2021.11.18

색상 바
색상 바

Editor 김태인

2021.11.18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 맛이다” 각각 배우 김사랑과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한 말이다. 이와 같은 다이어트 명언은 내게 와닿지 않는다. 왜냐고?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도 많은데, 아직도 먹어보지 못한 음식들이 차고 넘치게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하지 않나? 에디터는 그 말을 믿는다. 저 지금 진지해요. 그래서 에디터와 같이 먹부림을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비공식 명언을 모아봤다. 맛있는 음식을 기분 좋게 즐기고 있는 나에게 “그만 좀 먹어”라고 말하는 이들 앞에서 이 명언들을 당당하게 외쳐 보자!


인증된 먹사랑꾼들의 말말말!

사진 속 이미지=인스타그램 @official_lvlz8_ / @tvxq.official

사진 속 이미지=인스타그램 @artist_eunji / @_yoonj1sung_

사진 속 이미지=인스타그램 @ravithecrackkidz / @bts.bighitofficial

사진 속 이미지= 인스타그램 @yunhwahong / SM C&C 홈페이지

러블리즈 수정 “숨 쉬니까 배고프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음식은 돈 주고 사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

에이핑크 정은지 “술을 왜 먹겠어요? 취하려고 먹는 거지.”

윤지성 “12시가 지나서 먹는 건 하루가 지났기 때문에 살이 안 찐다.”

빅스 라비 “대가 없는 소고기는 없다. 선심은 돼지고기까지다.”

방탄소년단 슈가 “고칼로리일수록 맛있다.”

홍윤화 “아무리 먹어도 배는 터지지 않는다.”

김준현 “반찬 짜다고 불평할 시간에 밥 한 숟가락 더 먹어라.”


이 외에도 빅스 라비는 “고기와 밀가루를 멀리하면 오래 살 수 있지만, 그렇다면 딱히 오래 살 이유가 없다”라고, 방탄소년단 슈가의 “부먹찍먹(소스를 부어서 먹는지, 찍어서 먹는지) 너무 이분법적으로 나눠선 안 된다. 그렇게 싸울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는 게 이득이다.”라고 명언을 생성했다. 김준현의 “MSG의 뜻은 ‘맛있지’이다” 같은 추가 어록도 있다.


마지막으로, 돈스파이크의 “1인분이라는 건 숫자일 뿐이다”라는 말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는 에디터. 그래서 친구와 식당을 가서 3인분 주문하는 게 그렇게 익숙했던 것일까…(하하) 지금까지 연예인들의 재미있는 말·말·말을 살펴보았다. 먹잘알 에디터들의 집합체인 드링킷과의 협업, 기대해 봐도 될까?


맛있는 음식 앞으로 돌격!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