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 맛이다” 각각 배우 김사랑과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한 말이다. 이와 같은 다이어트 명언은 내게 와닿지 않는다. 왜냐고...
▶ 한국 영화 속 술들도 궁금해? 영화 속 등장주(酒)물 파헤치기! 한국 편에 이어 이번엔 외국 영화 속 술들을 탐험하려 한다. 로맨스부터 액션까지 장면마다 분위기 살리는 데 일...
코로나19 이후로 영화관을 못 간 지 꽤 된 것 같다. 마지막으로 극장에서 본 영화가 기억에서 가물가물할 정도. 그렇다면 이미 개봉했던 영화들의 디테일을 곱씹어 보는 건 어떨까...
매일 주기적으로 카페인을 수혈해 줘야만 하는 본인의 이름은 K-직장인이다. 아침 출근길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점심 식사 후 고소한 라떼나 달콤한 아인슈페너 한 ...
선정적이고 폭력적이기에 ‘청소년 관람 불가’(이하 청불) 작품이 되는 영화. 현실에서는 용인할 수 없고, 또 일어나서는 안되는 범죄행위들이 사실적으로 묘사되는데, 작가가 구상...
삭막한 세상 어색한 공기 속에 단 한 번의 미소를 바라는 자들빙그레 메이커 웃음을 만드는(중략)세상에 웃음을 전파하라~(빙그레 메이커 가사 中) 썰렁한(?) 농담으로 바나나맛우...
집콕이 길어지는 요즘, 이미 봤던 드라마를 보고 또 보는 게 취미가 되신 분들 많으시죠? 드라마를 보다가 아슬아슬하게 썸을 타던 주인공이 연인이 되는 순간 또는 술에 취해 귀...
등골이 오싹해지는 한 여름의 귀신 이야기보다 무서운 것이 있다. 바로 겨울에 보는 추격/스릴러 장르의 형사 이야기다. 겨울은 여름에 비해 해도 빨리 떨어지고 춥기까지 해서, ...
호불호(好不好), 한자 뜻 그대로 좋아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뜻한다. ‘호불호 갈리는 식품’이라는 건, 해당 식품에 대한 개인의 견해가 극명하게 갈리는 것으로 ‘그럭저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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