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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와 같이 KEEP WALKING!

조니워커가 전달하는 희망의 메시지
CL과 함께 한 KEEP WALKING 캠페인 현장

Editor 김태인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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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김태인

2021.06.10

지난 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KEEP WALKING(킵 워킹)’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조니워커가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이번 행사에는 한국 아티스트 씨엘(이하 CL)이 새로운 앰배서더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죠. 에디터가 직접 보고 즐긴 조니워커의 새로운 캠페인 현장,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세계 무대로, 내 한계에 부딪혀 보는 거야. 힘들 때도 있어.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가족, 친구, 팬들과 함께 걸으면 더 빛나니까” (KEEP WALKING 영상 中)


행사 현장에서 조니워커의 ‘KEEP WALKING’ 가치를 담은 디지털 광고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었어요. 카리스마 넘치는 CL의 모습과 함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조니워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죠.


디아지오코리아의 댄 해밀턴 대표 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한류 열풍에 힘입어 진행한 행사다. 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대만, 홍콩 등 위스키 영향과 잠재력 큰 나라에서도 동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어요. 캠페인을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한 CL의 삶과 여정을 응원하며 조니워커와 씨엘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더욱 활기를 불어넣고자 하는 의미도 전했고요.



위 따옴표

KEEP WALKING의 가치

아래 따옴표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픔과 고통을 함께 했죠. 이에 조니워커는 우리에게 격려와 응원을 건네고자 ‘KEEP WALKING’이라는 슬로건을 내 걸었어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어려움과 장벽을 뛰어넘는 행보를 통해 조금 더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응원한다”라는 뜻을 담은 거죠.



이번 조니워커 KEEP WALKING 캠페인 앰배서더에 CL이 앰배서더로 선정된 이유, 다름 아닌 그의 인생 배경과 조니워커의 슬로건이 닮아있기 때문이에요.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지만, 계속해서 쉬지 않고 나아가다 보니(KEEP WALKING)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였어요.


진행자 황영진은 세계적인 무대로 진출하고 있는 CL에게 어려움은 없었느냐고 물었고, CL은 “세상의 편견에 지고 싶지 않았다. ‘한국의 여자 뮤지션으로서 나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갔다. 그랬기에 지금의 내가있지 않을까”라고 답했어요.


또한 “다시 시작하는 것은 없는 거 같아, 모든 순간과 과정은 레슨이라고 생각한다. 경험을 통해 배우면서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라고 말을 이었어요.




미래를 고민하거나 자기 나름의 KEEP WALKING을 하다가 지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의 답에서 CL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는 “남의 조언을 듣지 말고 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조언을 듣되, 이에 대한 선택의 기준은 자기 자신이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KEEP WALKING. 계속해서 나아간다는 뜻을 담은 캠페인 브랜드 앰배서더답게, CL은 “앞으로도 나만의 행보를 나아갈 것이다.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지금처럼 똑같이 도전했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답니다. 에디터의 눈에 비친 그는 확실하고 뚜렷한 자신만의 주관을 갖고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어요. 때문에 더 멋져 보였어요.





CL은 평소에도 조니워커 위스키를 즐긴다고 해요. 조니워커 하이볼을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만들어봤다는 말에서 위스키를 향한 애정이 느껴졌어요. 특히 직접 조니워커 하이볼 만들기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어요. 바텐더를 자청한 그는 “조니워커로 만든 하이볼은 어떤 안주와 먹어도 조합이 좋다. 하이볼만 단독으로 마시기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캐주얼함이 매력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에디터 역시 적극 동의하는 바!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CL이 정성스럽게 만든 하이볼은 황영진이 시음했어요. 누구보다 만족한 미소를 지은 그는 “하이볼 정말 맛있게 잘 타신다”며 계속해서 하이볼을 홀짝였습니다.


조니워커와 CL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는 뜻을 남긴 현장이었어요. 뜨거운 햇빛보다 강렬했던 의미 때문일까요. 자리마다 비치된 양산과 휴대용 선풍기의 존재가 무색할 만큼 현장에는 웃음꽃이 만발했습니다. 에디터 역시 더 용기 있고 희망차게 앞으로를 향해 나아가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할 수 있었고요.


우리 함께 KEEP GOING, KEEP WALKING!


사진=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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