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에는 견과류를 선호하지 않았다. 사실은 싫어했다(하하). 특히 호두를 정말 싫어했는데, “호두를 많이 먹어야 똑똑해진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때 많이 먹었으...
코로나19의 여파로 재택근무가 익숙해진 요즘, 에디터가 업무만큼이나 열심히 하는 것은 바로 '여러가지 간식 맛보기' 입니다. 서랍 한 켠에 있는 간식 박스를 채우고, 비우고, 다...
안녕? 친구들~ 난 와플대학 12학번 젼디터라고 해! 수시 모집이 끝났다는 소식이 슬슬 들려오던데, 다들 내년 입학 생각 만으로도 두근거리지? 너희들 입학하자마자 당황하지 말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기쁨만큼, 고민이 깊어지는 곳 배스킨라빈스. 초코 맛에도 민트 혹은 바닐라 등이 섞여 있지 않나, 딸기 맛도 마찬가지다. 초코나 블루베리 등과 함께...
매 끼니처럼 커피를 달고 사는 우리에게 '커피 맛'은 너무나 익숙한 '당연한' 맛이 돼 버렸다. 하지만 '신선함'과 '다양함'으로 '당연하지 않은 맛'을 내는 커피가 있다. 매일 '오...
유년 시절, 나는 급식으로 나오는 우유를 좋아하지 않았다. 이유는 단순했다. 마시면 배가 아프니까. 어른이 되고서야 그 원인이 유당불내증이란 이유 때문이라는 걸 알았지만 동...
매서운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에도 꼭 아이스 음료만 주문하는 사람 있나요? 네. 제가 바로 강경얼죽아인데요! 추위보다 더위를 많이 타기도 하고,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땀을 ...
골목이 주는 힘은 실로 대단하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회상하는 장소가 되며, 또 다른 이에게는 새로움을 선사하는 곳이 된다. 특히, 익숙하지 않은 골목에 들어서면 마주할 수 ...
퇴근 전, 느닷없이 허기가 느껴질 때 먹짱들은 어떤 결정을 할까. 서랍 속에서 간편한 먹거리를 꺼내어 허기를 달랠 수도 있고, 귀가 후 맛볼 달콤함에 견디기도 할 것이다. 휴게...
출근길, 지하철에서 은은하게 풍겨오는 빵 향기에 취해본 적이 있지 않은가? 지하철 역사에 위치한 빵집으로 조금 더 익숙한 프랜차이즈인 브레댄코(bread&co.)는 건강한 하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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