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을 필두로 중국 음식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양고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식당들도 늘어났다. 양고기에 도전하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고 양고기만의 특유한 향이 부담스러워...
자발적 방콕일 때는 좋았는데 강제 방콕이 이어지니까 싫다.. 지겨워... 매일같이 나가 놀아도 모자랄 것 같은 날씨 좋은 날. 집에서도 알차게 놀아보자! 전통주 정기배송 서비...
기존의 것과 차별화를 두었다는 것, 그리고 제한된 인원만 맛볼 수 있다는 사실 덕에 더 매력적인 그 이름 ‘프리미엄’ 그리고 ‘리미티드’.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칭따오 마스...
세상에는 딱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매운맛이라면 일단 먹고 보자!" 하는 '맵고수' 그리고 "매운 건 딱 질색이야…" 하는 '맵찔이'! (맵찔이는 '매운 것 못 먹는 찌질이'의 별칭)...
작년에 이어 시끌벅적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긴 글렀다. 연말연시까지도 적막한 분위기 속에서 혼자만의 즐거움을 찾아야 할 터다. 이럴 바에야 차라리 술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한 에...
맛과 칼로리가 비례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돼 버렸다. ‘제로’를 내세운 신제품 소식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 콜라뿐 아니라 다양한 탄산음료와 맥주, 젤리 등으로 그 영...
맥주 한 잔 하고 싶은데 그럴 듯한 안줏거리가 하나도 없다면, 찬장을 열어 라면을 꺼내 보자. 면발을 부수고 수프를 넣은, 일명 ‘생라면’도 좋은 안주가 될 수 있다. 만드는 과정...
독특한 향신료 맛이 가득한 안주들. 매일 똑같은 술 안주로 지겨운 이들이라면 향신료 안주로 한번쯤 일탈 해보라 권하고 싶다. 코를 찌르는 듯한 강한 향신료 향기가 아주 매력적...
연말이 되면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행복했던 기억 또는 후회되는 일 등, 웃고 웃으며 지낸 올해를 되새겨 보는 것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 쉽지 않은 시간을...
‘개취(개인의 취향)를 존중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맥주에 대한 우리의 취향은 수백, 수천 가지로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에디터의 취향을 저격하다 못해 마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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