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침형 인간인가, 야행성 인간인가? 에디터 본인은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며, 자정이 넘은 시간이 되면 점점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아침형 인간이다. 하지만 평범한 아침형 ...
다가온 연말에 아쉬움, 다가올 21년에 대한 설렘과 걱정 등 싱숭생숭한 마음에 잠을 설치기 일쑤다. 따듯한 이불 속에 몸을 웅크려보고 이리저리 자세를 다시 잡아보지만, 잠은 안...
유년 시절, 엄마 심부름으로 장을 보러 슈퍼에 가면 조금씩 다르게 생긴 상추의 모양 때문에 적잖게 고민한 기억이 있다. 색깔 농도도 다르고, 길이도 제각각. 뜯어서 맛을 볼 수...
아 그냥 둬, 쟤 취한거야 저거~ 각자 개성이 있듯 술 버릇에도 개성이 있다. ‘걘 술만 마시면 다른 사람이 돼.’, ‘나 취하면 무시해 줘 제발..’ 술만 마시면 다른 인성을 꺼내는 ...
술 마신 다음날 유난히 수분기도 없고 화장도 안 먹는다. 급기야 오후엔 뾰루지가 올라오기도! 밤새 달렸으니 퀭~한 모습은 이해하겠다만(양심은 있으니까), 푸석푸석한 건 싫어! ...
추석 연휴가 지나고 나니 찬 바람이 불고 사람들의 옷차림도 두터워졌어요. 이러다 한 살 또 먹겠죠? 연휴 후에 밀려오는 후유증, 다들 괜찮으신가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
노릇노릇 구워서 먹는 고기, 다들 어떻게 드시나요. 고추장에 콕 찍어 먹어도 좋고, 아삭한 김치에 포개서 먹어도 일품이죠. 김에 싸 먹어도, 들기름 향이 풀풀 나는 나물에 싸 먹...
평균 하루에 커피 2잔(벤티 사이즈)을 마시던 일상에 변화가 찾아왔어요. 바로 속 쓰림. 감당하지 못하는 매운맛 음식을 먹고 난 뒤 느끼는 쓰림보다, 더 힘든 고통이 이어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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