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훌쩍 우리를 찾아왔다. 선선해지면 하고 싶었던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야외 테이블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먹는 맛있는 저녁 식사. 여름에는 뜨거운 불 때문에 도...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나 생각지도 못한 '꿀 조합'으로 우리의 구미를 당기는 음식들도 정말 많죠. 머글(마법 능력이 없는 보통 인간)의 거리에서 직접 뛰...
국밥에 이어 한국인들의 소울 푸드인 해장국. 아재들이나 먹는 음식이라고 하면 섭섭하다. 술 마시고 난 다음에 집에서 라면으로 떼우지 말고, 24시간 내내 영업하는 해장국 집에...
일교차가 커지는 11월 중순의 어느 날들. 아찔하게 차가운 음식보다는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소리가 심금을 울리는 국물 요리들이 생각나는 거, 비단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
문득 사진첩을 보니 먹고 즐긴 사진밖에 없다. 12월 말부터 시작된 망년회~신년회가 줄줄이 이어져 맛있게 먹고 즐긴 기억만 남았다. 이렇게 사진으로만 남아 혼자 보기 아쉬워, ...
매일 같이 술 술 술! 을 외치는 우리 주정뱅이들. 술 관련 명언 하나 정도는 가슴에 새기고 있지 않나? 에디터가 소개하는 명언들을 외워뒀다가 잔소리하는 친구들 앞에서 무심한 ...
숙취가 심하다는 이유로 아예 마시지 않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막걸리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주종이다. 이에 요즘은 숙취의 원인이 되는 원재료인 아스파탐을 줄이거나 제거하...
에디터는 수년 전 '내일로 기차 티켓'을 이용해서 대구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2박 3일의 일정으로도 충분히 알차게 여행을 즐겼던 기억이 난다. 아주 약간 아쉽기는 했지만, ...
뜨거운 국물을 후루룩 들이켜고는 "아~ 시원하다"나 "크-으" 따위의 감탄사를 연발하던 어른들이 이상하게만 느껴졌던 어린 시절. 아아 그 시절은 갔습니다. 이제는 어느새 "날도 ...
미식가들이 사랑하는 3호선의 술 맛집들. 안국·경복궁·익선동·인사동 등 요즘 떠오르는 핫플들이 밀집되어 주말엔 웨이팅이 필수다. 맛집 노선의 대명사 2호선이 질투할 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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