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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드림] 꽃을 품은 화분 케이크

이게 케이크라니, 진짜 먹어도 되는 거 맞아?

Editor 김태인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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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김태인

2020.04.28



5월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 용돈박스와 곁들여 선물하기도 좋고, 어린이날 조카들과 함께 만들어봐도 좋을 화분케이크 레시피를 가져왔다. 벌레가 뿅 하고 튀어나올 것만 같은 화분케이크 만들기. 아 물론 스스로에게 선물해도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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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롱스, 죠리퐁, 빅파이, 커피가루, 뜨거운 물, 생크림, 컵, 조화, 비닐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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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케이크 만드는 법






01. 과자를 손으로 부숴야 하므로 비닐장갑 착용은 필수!

02. 롱스를 잘게 부숴 넣는다. 롱스는 케이크 시트 역할.

03. 뜨거운 물에 녹인 커피를 중간중간 부어준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해준다.





04. 생크림을 두 스푼 올려준다. 아직 먹지 마세요 케이크에 양보하세요!





05. 롱스와 죠리퐁을 적당히 부숴 올린다. (가루 떨어진 건 못 본 척 해줘요)

06. 롱스+커피, 죠리퐁, 생크림 순서로 반복해서 쌓는다.





07. 흙과 비슷한 비주얼을 위해 빅 파이와 죠리퐁을 적당히 부순 다음 맨 위에 올려준다.

08. 조화의 줄기부분을 비닐 등으로 감싼 다음 화분에 꽂아주면 완성.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투명 컵을 사용했지만, 종이 포장지 등으로 컵을 감싸주면 더욱 화분의 모양새가 나올 것. 다양한 과자가 들어간 7단 화분케이크. 부모님을 웃게 하기에도, 어린 사촌동생이나 조카와 만들기에도 좋다.


케이크 중간중간에 벌레모양 젤리 또는 쿠키 가루 등을 넣어줘도 OK. 커피에 적신 롱스와 죠리퐁의 조합,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다고! 비주얼은 물론이요 맛까지 합격이다!



▼만드는 법, 조금 더 생생하게 보자!▼





#만드는 것도 먹는 것도 에디터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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