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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즐기는 핼러윈의 맛

업계는 벌써 준비 완료라구

Editor 김진선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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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김진선

2021.10.22


“trick or treat!” (과자를 안 주면 장난을 칠 거야!)

핼러윈(할로윈)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한국 전통 명절이 아니지만, 요즘은 마녀나 유령 분장 등을 한 아이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 날이다. 하지만 작년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핼러윈데이도 즐기기 어려운 상황. 때문에 올해는 집에서 즐기는 핼러윈, 홈러윈(홈+핼러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발맞춰 식음료 업계는 재밌고 기발한 상품들을 내놓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물론 에디터도 포함이다.


에디터가 직접 만든 핼러윈 간식을 보려면 CLICK


|맥도날드

사진=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핼러윈을 맞아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을 한정판으로 내놓았다. ‘1955버거’에 구운 베이컨과 바비큐 소스를 추가한 메뉴인데, 메뉴를 구매하면 핼러윈 스페셜 패키지로 제작된 음료 컵, 쇼핑백에 담아준다.


|폴바셋

사진=폴바셋 제공


폴바셋에서는 핼러윈 분위기를 내기 위해 호박에 집중했다. 호박을 소재로 한 ‘펌킨 라떼’와 ‘아이스크림 펌킨 라떼’, 그리고 ‘펌킨 식혜’가 있다. 드라큘라를 연상케하는 붉은피를 느낄 수 있는 ‘핼러윈 주스’도 만날 수 있다.


|코카콜라

사진=코카콜라


톡 쏘는 상큼함이 매력적인 환타는 일러스트 브랜드 ‘무지타이거’와 손잡고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굿즈를 출시했다. 에디터는 이미 받아놓은 상태. 게다가 맥도날드에서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이나 ‘1955 버거’ 세트를 먹으면 환타와 컬래버레이션 한 코르크 소재의 코스터까지 겟할 수 있다. 이게 바로 꿩 먹고 알 먹고?


|초코파이



사진=오리온

정(情)으로 먹는 초코파이가 아닌 호박 맛 초코파이를 한정판으로 만날 수 있다. 오리온에서는 ‘할로윈 초코파이’를 내놓아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단호박을 넣어 만든 비스킷을 단호박 초콜릿으로 둘러싸고 마시멜로 속을 옥수수 크림으로 채워 맛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호박 모양의 초콜릿은 너무나 깜찍하다.


다양한 먹거리로 핼러윈 분위기를 만끽해 보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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