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뮤지컬을 보고 감성이 한껏 고조된 상태에서 느끼는 배고픔은 더 심하게 느껴진다. 전시회를 통해 받은 새로운 기운 역시 배고픔이 전제돼 있다면 쉽게 깨지고 만다. 금강산...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봄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마음 편히 움직일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때문에 마스크를 벗지 않는 등의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누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 우울한 날에는 술 한잔이 최고다. 술 한잔하고 흘리는 눈물 한 바가지...
순두부를 좋아한다. 사실 안 좋아하는 음식이 없지만, 그중에도 부드러운 식감을 베이스로, 여러 재료를 더해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순두부는 꽤 즐기는 음식이다. 뚝배기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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