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술집에서만 먹으리라는 법이 어디 있나. 그릇이나 향초, 가구를 구경하면서도 마실 수 있다는 사실.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게 다양...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다중 이용 시설 방문이 꺼려지는 요즘,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이나 영화 등 문화예술 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것이 사실이다. 예정에 있었...
발렌타인데이에 어디를 가야할지 정하지 못했다면 주목. 올해는 맛과 분위기가 모두 보장되는 파인다이닝은 어떨까? 분위기 낭낭한 곳에서 맛있는 식사와 와인 한 잔 곁들이면 로...
10만원 이상의 코스요리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파스타나 피자 등 양식 레스토랑은 지겹다면? 분위기도 맛도 챙기면서 지갑 사정도 봐줄 수 있는 코스 요리 맛집은 어떨까?. “그...
방탄소년단의 V-live나 방송, 또는 SNS에 등장하여 화제가 된 맛집들! 팬들 사이에서 이미 맛집 사냥꾼들로 유명한 이들의 pick 은 어떤 곳일까? 방탄소년단 맛집 투어를 떠나보자...
뉴욕 부럽지 않은 연트럴파크, 연남동! 사실 연남동은 외지인의 발길이 뜸한 고요한 동네였다. 연남동이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은 5년 전, 경의선 숲길 공원이 생겼을 때다. 아기자...
최근 바(bar)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컨셉의 가게들이 생기고 있다.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고급 주류만 판매하던 호텔 바들은 시그니처 칵테일, 전통주 칵테일 등 다양화 전략을 ...
뭐니 뭐니해도 '우리 것'이 좋다. 최근 전통주를 즐기는 알콜족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전통주를 떠 올리니 생각나는 건 '알밤 막걸리' 정도. 종류도 다양한데 어디로 가...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식당에서 쫄깃한 꼬막과 소주한 잔이 떠오르는 으슬으슬한 추운 겨울이 왔다. 11월부터 3월이 제철이라 잠들어 있던 입맛을 깨우는 별미 중의 별미, 꼬막....
"주모~ 여기 한 잔 더~!" 주막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은 사극 드라마의 단골 장면 중 하나다. 볼 때마다 극 중 인물들이 정말 맛있게 마셔서 정체가 궁금했는데, 주모가 직접 빚은 ...
추천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