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누군가를 만나기 쉽지 않은 요즘이다. 연말이지만, 술자리는 다 취소됐고 남은 거라곤 나만의 방에서 마시는 술 한 잔 뿐이다. 그래도 사람은 적응하기 마...
계절 막론하고 오후만 되면 생각나는 맥주 한 잔. 요즘엔 다양한 자리만큼이나 다양해진 맥주 종류를 취향껏 골라 마신다는데... 도통 무슨 맥주가 내 취향인지 알아야 말이지! 그...
"잘 지내? 코로나 끝나면 밥 한번 먹자, 치맥하러 가자." 좋아하던 술자리가 뜸해졌다. 친구들과 치맥 한 게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이게 다 코로나19 때문이다. 방에 틀어박히는 ...
크래프트 비어, 수제 맥주라고도 하는 이 맥주. 소규모의 양조업체가 거대한 자본의 개입 없이,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만드는 맥주를 말한다. 크래프트 비어가 되기 위한 조건 중 ...
에일을 사람에 비유하자면 열정적이고 사교적인, 외향적 성향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에일에 대한 호불호는 라거보다 강한 편인 듯 하다. 특유의 쓴맛과 과일향...
이제는 우리 술을 무조건 한식에 매칭하는 편견을 버릴 때가 왔다. 요즘 만나볼 수 있는 술들은 재료와 맛이 각양각색! 쌀을 필두로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과 과일...
서울에서 김서방이 아니라, 양조장 찾기! 왠지 양조장이라고 하면 큰 기계가 돌아가고, 대규모 부지에 지어져 있을 것 같지만, 이번에 소개할 양조장은 무려 '서울' 도심 한 복판...
2019년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바로 주류다. 전체 제품 판매량 57%를 차지할 정도.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면세점 주류 코너에 발길을 돌린다. 그렇...
치맥, 피맥에 비해 햄맥(햄버거+맥주)의 조합은 은근 유명하지 않다. 햄맥이야 말로 요즘 스타일인데 말이야! 여러 명이서 나눠먹어야 하는 피자나 치킨과 달리 햄버거는 1인 1개...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맥주병의 색깔은 무엇일까? 아마 99.9% 정도는 짙은 갈색 병일 듯하다. 이는 맥주에 들어있는 홉과 효모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인데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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