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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면 생각나는 음식 7가지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나서

Editor 이유진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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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면 생각나는 음식 7가지

Editor 이유진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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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날씨 보신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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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듯, 언제 비가 쏟아질지 모르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비에 젖을 수도 있어 의도치 않게 매일 샌들을 신는 신세. 이런 장마철에 우중충한 마음 한구석을 위로해 주는 게 있으니 바로 음식이다. (장마철에만 그런 것처럼 말하지 마)


개개인마다 쏟아지는 비를 보면 떠오르는 음식들이 있을 것이다. 가령 에디터는 톡톡- 빗방울 소리에 맞춰 보글보글 끓는 국물 요리를 좋아한다. 거기에 소주 한 잔 마셔주면 어쩔 수 없이 장마를 사랑하게 된달까. 앞으로 시작될 장마, 유독 사랑받는 요리들을 만나보자.




훠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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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과 함께 최근 젊은 층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 중국 사천요리 중 하나로 육수에 소고기나 양고기를 담가 먹는 형태. 흔히 아는 샤부샤부와 달리 뽀얀 국물의 청탕과 여기에 두반장과 초피, 고추기름을 넣어 만든 홍탕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쫄딱 맞은 비를 잊게 할 진하고 자극적인 훠궈에 노곤한 몸을 풀어 줄 반주는 그저 빛-




모둠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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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하면 사실 정석은 부침개지만 일식 주점에서 볼 수 있는 각종 모둠튀김도 부침개 못지않은 매력이 있다. 지글지글 튀기는 소리가 왠지 빗 소리를 연상케 한달까. 잘 익은 순살 닭튀김과 감자튀김, 새우튀김 등 바삭함과 함께 빗 소리를 감상하며 좋아하는 맥주 한 모금을 상상해 보자. 은근 비 소식을 기다리게 될 것!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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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약간은 서늘해진 저녁 바람을 맞으며 포차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투둑투둑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플라스틱 테이블에 둘러앉아 우동 한 그릇에 소주를 곁들이자. 우동만 시킬 건 아니겠지요? 여기에 제육볶음, 닭발 등 우동국물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안주 몇 가지를 더하면 비 오는 날의 포장마차, 5성급 호텔이 부럽지 않다. (진심이예요..) 분위기 지리GO!




닭 볶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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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닭 볶음탕! 비 오는 날, 저녁 고민으로 TOP3 안에 드는 메뉴라 할 수 있다. 종로·반포·남대문 등 서울 곳곳에 이미 소문난 닭 볶음탕 집들이 있다고. 고추장을 풀어 낸 국물에 감자, 파, 당근 등 각종 채소들을 넣고 여기에 화룡점정으로 잘 손질된 닭을 넣어주면 끓는 모습만 봐도 군침이 돈다. 이 안주에 술 안 마시면 유죄 아닌가요? 볶음밥까지 후식으로 먹어주면 제대로 즐겨줬다고 할 수 있겠다. 빗소리까지 ASMR로 들려오면 이미 집은 다 갔지.




곱창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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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 능가하는 '지글지글' 소리가 사랑스럽기만 한 곱창 구이도 비 오는 날 제격이다. 곱창의 절친들, 막창과 대창을 사이좋게 올리고 부추 친구도 넉넉히 불러보자. 하루 종일 우중충했던 기분이 고소한 곱창구이 한 입으로 깔끔하게 씻겨 내려갈지도 모른다. 늘 마시던 소맥 말고, 이날은 날씨와 걸맞은 막걸리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전골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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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마음속 원픽, 전골! 에디터뿐만 아니라 만인이 사랑하는 장마철 음식이 아닐까 싶다. 각종 채소들과 빛깔 좋은 소고기가 한 상 가득 차려있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마음에 풍요가 찾아온다. 흠뻑 젖어버린 옷도 잊은 채 따끈한 국물과 적당히 익은 채소들을 즐기기 바쁘다. 뭐랄까.. 따뜻한 온도의 물로 목욕을 하는 느낌이랄까. 피곤했던 몸과 마음이 저절로 풀어지는 기분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을 하나 말해보자면, 전골에 와인이 은근 잘 어울리는 것 알고 계시나요?




불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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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꼽은 음식은 비주얼만 봐도 화끈해지는 불 족발이 되겠다. 비 오는 날, 서늘해진 저녁 바람에 매콤하게 불 족발로 따뜻해질 수 있다면 거친 비바람도 기꺼이 뚫을 수 있다고. 어차피 오늘 하루, 비 때문에 외모는 포기한 지 오래다. 울긋불긋 붉어질 얼굴 따윈 신경 쓰지 않고 얼큰한 불 족발에 매운맛을 중화시켜 줄 막걸리를 함께 마셔보자. 장마철이 기다려지는 이유! 기우제라도 지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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