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자마자 쏟아지는 함박눈을 맞이했던 우리. 소복소복 쌓이는 눈의 아름다운 절경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설던 나날이었다. 동심으로 돌아간 듯, 곳곳에 눈사람이 생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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