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주 칵테일의 양대산맥을 꼽으라 한다면 스크류바 주와 메로나 주를 꼽겠다. 친구들과 함께 모여 놀 때 만들어 먹기도 편하고, 달달한 술을 먹고 싶을 때도 딱이다. ...
내 동년배라면 분명 공감할 것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출시되는 과일소주를 하나씩 맛보던 것. 인공 과일 향에 취해 꿀떡꿀떡 마시다가 다음날 숙취에 찌드는 것. 요즘, 컬래버레이...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안주는 전이다. 하지만 요즘 같은 장마철엔 매일 비가 내리고, 항상 같은 음식만 먹는다면 맛있는 전도 질리기 마련. 또한 비가 오니 나가서 먹기는 싫고, ...
오늘 소개할 곳은 청담동 뒷길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스피티코’다. 스피티코(Spitico)는 그리스어로 홈메이드(Home-made)라는 뜻. 그릭 요거트(Greet Yogurt)를 베이스로 한 건강...
술은, 낮에 먹는 것이 더 맛있다. 이상하게 같은 술을 먹어도 그렇다. 사람들이 모두 일터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을 때 홀로 여유를 즐기고 있다는 생각 때문인 것 같다. 모두가 수...
고구마 나무토막 만드는 법을 소개한 이후로 어떤 고구마 요리를 도전해볼까 고민하던 에디터! 찰나, 아담한 용량에 그렇지 못한 가격을 자랑하는 고구마말랭이가 머릿속을 스쳐 ...
편집자주골목이 주는 힘은 실로 대단하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회상하는 장소가 되며, 또 다른 이에게는 새로움을 선사하는 곳이 된다. 특히, 익숙하지 않은 골목에 들어서면 마...
당연했던 일상이 당연하지 않은 것이 되어버린 지 어느새 일 년째.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콕’ 중인 당신을 위한 홈술 키트 리뷰를 준비했다. 바로 ‘화요’와 ‘포도봉봉’의 만남, ‘...
지금은 좀 덜해지긴 했지만, 흔히 와인은 특별한 날 마시는 '고급 술'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나만 그런거 아니죠?) 가격도 좀 비싼 편이고, 스테이크 썰 때 마셔야 할 것 같고.. ...
한동안 위염으로 고생한 에디터. 못 먹는 것이 많아서 힘들지만 그중 가장 에디터를 힘들게 했던 것은 알코올과 밀가루 되시겠다. 자칭 빵순이에게 밀가루 금지라니, 이게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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