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막이 열리고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다. 싸늘한 바람에 내 마음도 차갑게 식어 가는 계절이다. 시린 추위에 맞서 핫팩을 구매하는 당신, 멈춰! 핫팩 대신 호빵과 손을 맞잡...
옷 안주머니에 현금 3천 원쯤 품고 다녀야 하는 붕어빵의 계절이 도래했다. 겨울 뺨치는 추운 날씨에 붕어빵만큼이나 반가운 건 다름 아닌 호빵! 추울 땐 핫팩보다 호빵을 양손에 ...
지난번 소개했던 4종의 호빵에 이어, 또 다른 이색 신상 호빵과의 접선을 시도했다. 게다가 이번에는 본인을 ‘맥주 안주’로 자처하는 호빵이 등장하여, 맥주 덕후 답게 얼른 집어 ...
분명 며칠 전까지만 해도 얇은 티셔츠 하나에 코트를 입어도 괜찮은 날씨였는데, 눈 깜빡할 새에 추위가 찾아왔어요. 참을 수 없는 추위와 함께 연말이 되면 참을 수 없는 것이 또...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 아니라… 에디터가 살찌는 계절! 더워서 입맛이 사라지는 여름과 추워서 손끝 하나 움직이기 귀찮은 겨울의 사이.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낮에는 차가운...
에디터는 카드 1장과 신분증만 넣을 수 있는 카드지갑을 사용해. 현금을 갖고 다니지 않는 편이라 항상 얇고 가벼운 지갑을 선호하거든. 그럼에도 겨울이 되면 지갑이 두꺼워져. ...
어느새 성큼 다가온 겨울. 내 가을은 어디 간 거죠? 벌써 옷차림이 두꺼워지며 사람들은 추위에 대비하고 있다. 하지만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메리카노)’나 겨울에 냉면이나 팥빙...
품속에 3천 원이 필수인 계절이 되었다. 바로, 겨울철 길거리에서 파는 다양한 간식들을 언제 마주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짧아지는 낮과 쌀쌀해지는 날씨에 겨울을 싫어하는 사람...
종이 포장지를 한번 뜯기만 해도 엄청난 가루 날림 때문에 주변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리는 웨하스 과자, 좋아하시나요? 저는 웨하스를 꽤나 좋아해요. 바삭한 과자와 부드러운 크림...
모락모락 김을 내뿜는 호빵의 전성기, 겨울이 찾아왔다. 1~2년 전만 해도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음료),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를 주장하던 나. 하지만 이제는 따뜻한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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