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이야기와 술이 넘치는 Bar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악. 노래는 일체 신경 쓰지 않고 술을 즐기다가 노래만 멈추면 다들 심각한 일이 생긴 것 마냥 침묵하며 두리번 거린...
술을 술집에서만 먹으리라는 법이 어디 있나. 그릇이나 향초, 가구를 구경하면서도 마실 수 있다는 사실.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게 다양...
최근 주류시장의 동향을 살펴보면 과거의 한정적 술 판매와는 다르게, 오늘날에는 온라인 시장까지 개척되면서 세계의 다양한 술을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주류회사는 이러한 소비자...
여러 이유로 단종되었지만,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재출시 요청으로 돌아온 과자들. 그 중에서도 맥주 안주로 딱인 짭조름한 맛의 과자들만 픽했다. 잘게 부서진 과자 가루까지 남김...
을지로에 사무실이 있는 에디터에게, 점심시간은 곧 골목 탐방 시간이다. 인쇄골목 곳곳에는 이곳으로 매일같이 출근하는 에디터도 깜짝 놀랄 정도로 느낌 있는 가게들이 많다. S...
빨간색 핸드메이드 왁싱캡이 매력적인 위스키, 메이커스마크! 메이커스마크는 호밀 대신 보드랍고 폭신한 느낌의 가을밀을 활용해 높은 도수임에도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위스...
코로나19의 여파로 영화관 방문이 쉽지 않았던 지난날. 거리두기로 인해 친구와 함께 가도, 막상 극장에 들어가도 함께 할 수 없었다. 때문에 옹기종기 앉아 함께 팝콘 등을 먹으...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7월은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하고 휴가를 기다리는 맛으로 보내야 하는데, 올 여름도 코로나19 여파로 자유로운 여행은 어려워 보인다. 발이 묶여...
시카고의 작은 양조장에서 시작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의 크래프트 비어 브랜드, 구스아일랜드가 가로수길에 팝업 스토어 하우스 오브 홉(HOUSE OF HOP(E))을 오픈...
"이보다 더 즐거울 순 없다." 술을 좋아하고, 전시회 감상이 취미인 에디터의 뇌리를 스친 생각이다. 술과 예술의 콜라보라니. 귀여운 도도새들이 힘을 합쳐 로얄살루트 위스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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