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닐 수 없어 자연스레 이국적인 음식을 찾게 되는 요즘. 파스타나 피자 같은 이태리 요리는 좀 식상하고, 중국 음식이나 일본 음식, 커리 같은 인도식 요리도 어쩐지 마음...
편집자주‘스페셜·핫플레이스·기간 한정 팝업스토어’와 같은 단어는 얼핏 들어도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도대체 어떤 점이 그렇게 특별하고 다르기에 수많은 이들이 찾는 것인지 궁...
품속에 3천 원이 필수인 계절이 되었다. 바로, 겨울철 길거리에서 파는 다양한 간식들을 언제 마주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짧아지는 낮과 쌀쌀해지는 날씨에 겨울을 싫어하는 사람...
요리의 ‘요’자도 모르는 에디터가 오늘도 밥 한 숟갈 뜰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유튜브다. 다양한 요리 유튜버들이 올려 주는 영상을 재생해 놓고 따라하기만 하면 식당에서 포장해...
일주일에 한 번씩, 식빵을 사러 뚜레쥬르에 간다. 식빵을 사면서 다른 빵은 무엇이 나왔나 살펴보고, 맛있어 보이는 것들은 함께 구입하기도 한다. 언젠가는 식빵만 사러 갔다가 ...
최근, 새로운 밥 친구가 생겼다. 바로 넷플릭스다. 넷플릭스 정기 결제를 시작한 후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다양한 영상을 정복해 나가고 있다. 여러가지 장르 중, 밥을 먹을 때에...
목적 없는 외출보다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왁자지껄하게 사람이 많은 장소보다는 오가는 이들이 적고 조용한 곳을 선호하는 ISTJ 에디터. SNS에서 핫하다는 스팟보다는 내가...
‘최애’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다. ‘최애’는, 나도 모르는 새 혜성처럼 다가와 내 심장에 깃발을 꽂는다. 덕질 좀 하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문구다. 나에게는 멕시칸 푸드가 그...
만사가 귀찮고, 맛있는 것만 자꾸만 생각나는 가을이 왔다. 오죽하면 천고마비라는 말까지 있을까. 요리하긴 싫고, 설거지하는 건 더더욱 싫다. 하지만 자꾸만 맛있는 게 먹고 싶...
뜨겁고 강렬했던 여름의 끝자락에 서 있다. 강렬하게 내리 쬐는 햇빛과 비 오기 전에 느껴지는 습한 기운으로 치솟는 불쾌 지수 때문에 올해 여름은 유독 제대로 못 한 것 같다. ...
추천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