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성과를 내어 분명 기쁜 날인데 괜스레 처지는 날이 있다. 술 한잔하고 싶은데, 과자나 마른안주 말고 제대로 된 안주 뭐 없을까? 스스로에게 포상해 주고 싶은 당신을 위해 ...
여러분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 행복한 추석이 되었길 바라요. 짧은 인사를 마쳤으니,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게요. 혹시 여러분...
부서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자른 뒤, 프라이팬에 살짝 부쳐 먹으면 담백하고 고소하다. 김치와 먹기도, 양념장과 함께하기도 하지만, 그냥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건강한 맛이다. 쉽...
"양념에 얼룩진 흰 쌀밥을 감싸줄 수 있는 건 김 한 장이다." 작년부터 엔터테인먼트계를 흔든 '부캐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오히려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관을 확장해가고 ...
살아있는 시체, 좀비. 잔인하고 무섭지만,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화려한 액션과 디테일한 분장에서 오는 카타르시스! 사실 좀비물은 특수분장과 CG 기술의 집합...
만우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 마지막 주를 앞두고 있다. 5월이 되기 전 새로운 신상들을 구경하기 위해 서둘러 편의점을 향했고 새로운 아이들을 겟! 이번에도 어김없이 털어...
지난번 소개했던 4종의 호빵에 이어, 또 다른 이색 신상 호빵과의 접선을 시도했다. 게다가 이번에는 본인을 ‘맥주 안주’로 자처하는 호빵이 등장하여, 맥주 덕후 답게 얼른 집어 ...
최근 에디터는 써브웨이에 뒤늦게 빠졌다. 빵부터 채소, 메인 재료와 소스까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써브웨이만의 매력에 허우적대며 여러가지 조합의 샌드위치들을...
에디터는 주기적으로 ‘냉털(냉장고 털이)’ 요리를 한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이 상하기 전에, 지지고 볶고 끓여 먹는다. 냉장고를 열어 이번에는 어떤 요리를 해 먹어야 하나 고...
을지로 출퇴근러들은, 주말에도 종종 을지로에 발도장을 찍곤 한다. 을지로 투어를 요청하는 지인들 때문이다. 을지로로 출퇴근하지만 괜찮은 음식점을 몰라 난감한 이들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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