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가야지"라는 말을 되뇌며 미뤄왔던 유럽 여행. 축제를 즐기기 위해 떠나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럽 연합 내 각 국가에서는 각종 독특한 축제가 개최된다...
멋진 남자 주인공이 나오면 가슴은 두근두근 설레고, 잘생긴 남자와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여자주인공에 몰입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드링킷에서 앞서 추천한, 술 마실 때 보면 좋...
'샤퀴테리(Charcuterie)'는 육류의 다양한 부위를 이용해 만든 유럽의 가공육을 말하는 프랑스어이다. 과거에는 냉장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기를 장기 보관하기 위해서...
나라마다 술을 마시는 상황, 그리고 그 문화의 특색은 모두 다르다. 이탈리아에서는 오래전부터 식후 소화를 돕기 위해 전통주 '그라파'를 마시는 문화가 있다고 한다. 단순한 디...
서울에서 김서방이 아니라, 양조장 찾기! 왠지 양조장이라고 하면 큰 기계가 돌아가고, 대규모 부지에 지어져 있을 것 같지만, 이번에 소개할 양조장은 무려 '서울' 도심 한 복판...
쉽게 가질 수 없는 제품은 언제나 탐나기 마련이다. '마케팅 전략이고 고도의 심리전이야!'라며 머릿속으로 몇 번을 되뇌이지만, 내 손은 자꾸만 '한정판' '리미티드' 쪽으로 향한...
레몬 맛 음료나 아이셔 젤리 같은 특유의 새콤함을 좋아하면서 맥주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번지수를 제대로 찾아온 게 맞다. 그대들의 인생 맥주가 될지도 모를 '사우어 맥주' ...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도 좋고, 아삭아삭 먹는 식감도 좋다. 과자, 견과류 등 다양한 먹거리와 환상의 콜라보를 낸다. 달콤함과 특유의 쌉싸름한 맛으로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에디터는 술을 책으로 배웠다. 알코올에 약한 탓에 이론은 나름 빠삭하게(?) 알고 있지만, 실전이 안 되는 타입이다. 에디터처럼 술을 책으로 배우는 이들을...
다양한 음식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어내는 버터. 기름 대신 사용해도 좋고, 빵에 단독으로 발라 먹어도 좋다. 여러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기에 에디터 또한 평소에도 반드시 버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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