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요리 좋아해?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에디터는 중국 요리를 매우 좋아하지만, 고수는 못 먹어. 특유의 향이 아직도 어렵더라고. 혼자서 양꼬치집을 방문해 주문해 먹을 정도...
'만 원에 4캔? 혁명이다!'라고 외치던 것도 이젠 옛일. 생각해보니 에디터가 일주일 동안 알차게 마셔보겠다며 구비한 캔맥주 4개도 다 못 마실 때가 많았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
하늘이 높고 푸르러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계절 가을. 생으로도, 구워도 혹은 쪄서 먹어도 (사실 이 정도면 다 좋은 수준) 맛 좋기로 유명한 해산물 중 술과의 조합이 뛰어난 것은 ...
튀김이 얼마나 맛있으면,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라는 말이 있을까? 그만큼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국민 음식이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겨난 게 아닐까? 갓 튀겨낸 튀김의 바삭함과 ...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안주는 전이다. 하지만 요즘 같은 장마철엔 매일 비가 내리고, 항상 같은 음식만 먹는다면 맛있는 전도 질리기 마련. 또한 비가 오니 나가서 먹기는 싫고, ...
요리는 시작도 안 했는데 치울 걱정, 남을 음식 걱정 먼저 하는 사람들이 많다지? 하지만 오늘 소개 할 안주는 너무 맛있어서 남길 일이 절대 없다고. 재료도 많지 않아 치울 것도...
'러시아는 보드카'라는 인식이 가장 많지만, 최근에는 맥주의 인기도 높아지는 추세라고. 러시아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 많은 맥주는 발티카. 무 알코올인 0번부터 8도의 도수...
오늘 어떤 걸로 마실래? 가장 설레면서도 신중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질문이다. 비 오니까 막걸리? 아니다, 닭 볶음탕에 소주? 세상에 수없이 많은 요리들이 있듯 다양한 술들이 ...
소고기와 레드와인이 어울리는 건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 하지만 부위별로 어울리는 와인을 아는 건 쉽지 않다. 부위별로 맛도 가격도 다른 만큼 어울리는 와인도 따로 있는데, ...
화력 좋은 숯에 촤르륵- 얹어지는 소고기는 언제 봐도 설렌다. 숯뿐이랴, 은은하게 퍼지는 불고기와 갈비찜 향은 그 어떤 요리도 대신할 수 없지. 근데 그거 알아? 소고기는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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