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축제까지 즐길 수 없게 됐어요. 가을이면 만끽할 수 있었던 전국 각지의 특산물 축제가 줄줄이 취소를 결정했기 때문이에요. 충남 논산시는 연산대추축제를 ...
스타벅스 덕후들은 '아하~' 할 걸? 지난 3월 4일, 주류업계의 스마트 오더 서비스가 허용되었다고 한다. 우리 같은 술 인싸가 모르고 지나치면 안 될 것 같아 에디터가 빠르고 정...
하늘이 높고 푸르러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계절 가을. 생으로도, 구워도 혹은 쪄서 먹어도 (사실 이 정도면 다 좋은 수준) 맛 좋기로 유명한 해산물 중 술과의 조합이 뛰어난 것은 ...
최근 주류시장의 동향을 살펴보면 과거의 한정적 술 판매와는 다르게, 오늘날에는 온라인 시장까지 개척되면서 세계의 다양한 술을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주류회사는 이러한 소비자...
여러 이유로 단종되었지만,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재출시 요청으로 돌아온 과자들. 그 중에서도 맥주 안주로 딱인 짭조름한 맛의 과자들만 픽했다. 잘게 부서진 과자 가루까지 남김...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요즘 같은 집콕 생활은 고역이다. 편한 혼술도 좋지만 왁자지껄한 친구들과의 술자리가 그리워지기 마련. 그래서 사람...
태풍 ‘마이삭’이 전국에 영향을 끼친 가운데, 10호 태풍 '하이선'이 또 다가온다는 소식. 강풍과 비를 몰고 오는 태풍은 하루 기분을 축 처지게 만든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힘을 ...
혹시 빨대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어? 난 바다거북이 코에서 꺼낸 빨대가 생각나. 그래서 언제부턴가 빨대를 함부로 못 쓰겠더라고. 비단 희생양은 바다거북만이 아니었어. 플라스...
아직 와인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혹은 와인을 처음 마셔보는 와알못(와인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쿰쿰한 향이 가득한 레드 와인을 마신다? 그 와인이 제아무리 값비싼 와인이라 ...
노트북을 그림자처럼 지니고 다녀야 하는 에디터에겐 노트북 파우치는 그냥 소품이 아니다. 무엇보다 튼튼하고 가벼운 게 중요하겠지만, 본인의 아이덴티티까지 드러내야 하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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