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방문하기보다는 집에서 넷플릭스나 왓챠 등으로 영화를 보는 것이 일상이 된 요즘. 오늘도 퇴근 이후 집에서 ‘혼영’을 즐길 예정인 이들을 위해, 영화관에 온 듯한 느낌...
올해도 공휴일과 연차를 이용해 어디로든 떠날 계획을 했던 분들 계시나요? (네 저요…) 하지만 치밀했던 우리의 계획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수포로 돌아간 상태예요. 그리고 만...
대형 서점들의 등장으로 동네 책방은 보기 힘들어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컨셉으로 인기를 끄는 독립서점들이 있다. 굳건하게 동네에서 한 자리를 지키는 작은 서점들....
혼자 와인을 마실 때면, 우아하고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영화가 보고 싶어지는 에디터. 물론 와인에는 달달한 로맨스 영화도 잘 어울린다. 하지만 어쩐지 혼술로 마시는 와인에...
사실 스릴러 맛집은 다른 어느 나라도 아닌 한국이다. 의학 서스펜스부터 종교, 저주에 대한 공포물까지 다양한 소재로 한국만의 호러 감성을 자극! 혼술 할 때도 좋지만 역시 스...
멋진 남자 주인공이 나오면 가슴은 두근두근 설레고, 잘생긴 남자와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여자주인공에 몰입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드링킷에서 앞서 추천한, 술 마실 때 보면 좋...
코로나19의 여파로 재택근무가 익숙해진 요즘, 에디터가 업무만큼이나 열심히 하는 것은 바로 '여러가지 간식 맛보기' 입니다. 서랍 한 켠에 있는 간식 박스를 채우고, 비우고, 다...
술을 술집에서만 먹으리라는 법이 어디 있나. 그릇이나 향초, 가구를 구경하면서도 마실 수 있다는 사실.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게 다양...
끊임없는 이야기와 술이 넘치는 Bar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악. 노래는 일체 신경 쓰지 않고 술을 즐기다가 노래만 멈추면 다들 심각한 일이 생긴 것 마냥 침묵하며 두리번 거린...
한 번쯤은 칵테일 메뉴를 보다가 낯 뜨거운 이름의 칵테일을 만나본 적이 있지 않나. 그 녀석들은 왜 그런 이름을 가지게 된 걸까? 괜히 못 본 척, 못 들은척하게 되는 이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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